연극 오레스테스의 플롯과 하마르티아
- 최초 등록일
- 2007.12.11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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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스킬레스(BC 525-456)의 오레스테이아 3부작(아가멤논-제주를 바치는 여인들-자비로운 여신들)을 고영범 교수 각색, 이성열 연출로 재탄생한 『오레스테스』의 플롯과 아마르티아를 살펴봄으로써 극의 이해를 돕고 그 주제를 파악해 보도록 한다.먼저 극의 「발단」은 극 전체의 배경을 설명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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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극을 감상할 때 플롯(Plot)은 이야기의 구조로써 행동과 사건의 연속이다. 극을 감상할 때 플롯을 파악할 경우 극의 내용과 주제를 관객은 보다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비극에서의 하마르티아와 희극에서의 하마르테마는 각 극에서의 행동의 동기로써 극적 동기를 유발하는 주인공의 행동의 동기 또는 욕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아이스킬레스(BC 525-456)의 오레스테이아 3부작(아가멤논-제주를 바치는 여인들-자비로운 여신들)을 고영범 교수 각색, 이성열 연출로 재탄생한 『오레스테스』의 플롯과 아마르티아를 살펴봄으로써 극의 이해를 돕고 그 주제를 파악해 보도록 한다.
먼저 극의 「발단」은 극 전체의 배경을 설명한다. 인물이 등장하고, 그 인물들의 신분이나 성격, 외모 등이 소개되며 시대적 혹은 정치 경제적인 배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작 단계이다.
극 『오레스테스』에서는 헬레나로 인해 일어난 트로이전쟁에 아르고스의 왕 아가멤논이 참가함으로써 시작된다. 그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자신의 딸, 이피게네이아를 죽여 제물로써 바다에 던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연극 [오레스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