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의 대승기신론소[귀경편]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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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효의 대승기신론소는 불교 서적으로...처음에는 다소 어려웠으나 여러 자료 및 기타 참고 서적을 찾아보고 맞춰본 결과 자의적으로 해석이 가능 했다. 그중 귀경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고...그 결과를 여기에 담았다.
목차
*시작*
*내용 및 감상*
*마무리*
본문내용
*시작*
세상이 힘들어져 갈수록 인간은 자신의 안식처를 필요로 한다. 인간의 절대적인 안식처가 필요함에 따라 종교는 더욱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타서 인지 불경을 개인의 취미로 혼자 공부하는 사람이 주위에서 눈에 띤다. 주로 나의 부모님들께서 불교와 관련 되 서적이 많다. (물론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도 주변에 많이 있다. 하지만, 내가 의도하는 바는 불교와 관련된 이야기이므로 그냥 넘어가는 것이다. 혹시 이에 반발을 한다면 너그럽게 이해하기 바란다.) 필자의 어머니도 독실한 불교 신자이시다. 새벽에 나가 몇 백 배의 절을 하고 오실 정도로 불교신자이시다. 물론 불교서적도 읽으신다. 다른 책도 읽으시지만 불교 서적에 한해서는 많은 것을 아시고 읽으신다. 하지만, 나는 종교를 불교로 가지고 있지도 않고 아직 종교를 가질 마음도 없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인해 이런 책을 접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이었다. 어머니께서 그 불교 서적을 쉽고 재밌다고 읽어보길 권하시면 읽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곤 했다. 그리곤 나중에 보겠다고 하고 본적이 없다. 사실 다른 유혹도 있는데 따분할 것 같은 글을 읽는 것 또한 답답하기도 했다. 사실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그런 편견에 빠져있었다.
보통 사람들은 불교서적이라고 하면 지레 한문을 떠올리고 그 한문은 자연스럽게 어렵다는 생각으로 갈 것이다. 그래서 겁을 먹기 마련이다. 이레 저래 알기 힘든 불교적인 전문 용어를 생각하면 아찔한 것은 당연하다. 이것은 기우에 불과하다. 대부분 읽기를 시작한 사람들은 어려운 용어들을 보고 이해가 안 된다고 포기해 버렸을 것이다. 솔직히 용어들은 어렵다. 그러나 용어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무슨 책이든 설명하고 이해시킬려고 하는 주된 것은 용어가 결코 아니란 것을 명심해야한다. 솔직히 불교 서적들의 용어는 어렵다. 그러나, 그렇게 그런 용어에 대해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나도 이 것을 깨닫는 데는 조금 오래 걸렸다.
참고 자료
원효의 대승기신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