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12.0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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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 관련 독후감 입닏.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등학생 때 한번 읽고 조금 실천하다 덮었던 책이지만 중학생, 고등학생, 이제 대학생이 되어서도 한번씩 읽곤 한다. 물론 초등학생을 위하여 쓴 동화라 내용이 매우 읽기 쉽고 속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반복해서 읽게 된데에는 이유가 있다. 동화라는 형식을 빌어 초등학생에게 돈과 경제의 개념을 알기쉽게 설명한다. 어린나이에 돈에 관한 가치관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은 성인들도 본받을만 하다. 초등학생 때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따라해 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그 결심은 1시간도 안되어서 무너진 것 이다. 일기쓰기가 귀찮고, 계획을 짜기도 힘들어서 열심히 독서 메모하다가 1시간도 안되어서 금방 포기해 버렸다. 요즘은 나는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다. 통장을 두 개나 만들고 저금통에 다가 모으는 돈은 통장에다 꼬박꼬박 넣고 있다. 이자가 불어나고 돈은 늘어 날 것이다. 그러니 통장을 만드는 것도 부자되는 것에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현금카드도 쓰면서 꼬박꼬박 지출내역을 확인하기도 한다.
이 책의 대략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키라라는 아이는 오래 전부터 개를 키우고 싶어했다. 하지만 키라의 주인집 아저씨는 개를 무척 싫어했기 때문에 키라는 개를 키우지 못했다. 그 후 키라는 정원이 딸린 예쁜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어느날 아침, 키라네 집 앞에 다친 개가 누워 있었다. 키라는 동물병원으로 다친 개를 데리고 갔다. 하얀 이 개는 빨리 완쾌 되었다. 그러나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고, 어디 왔는지도 모르는 것이 문제였다. 이 하얀 개는 어느새 키라의 가족이 되어버렸다. 아빠랑 엄마가 이야기를 하다가 이 하얀개의 이름을 머니로 정하게 되었다. 머니가 키라네 집에 온지 1년이 지났다. 아주 영리하고 온순했다. 12살이 된 키라네 집안은 여전히 형편이 어려웠다. 어느날. 가장 좋아하는 그룹의 cd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머니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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