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티오스타 감상문(영화 라디오 스타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12.02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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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라디오스타 감상문입니다.
한양대학교 영화의 이해 백희숙 교수님 수업에서 레포트 숙제 용이였습니다.
A+맞은 자료입니다. 좋은 참고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의 이해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작년부터 올해까지 내가 본 영화중에 가장 인상깊은 영화를 선정하려고 상당히 고민이 많았다. 내가 생각하기에 작년부터 한국영화계는 비록 1000만이 넘는 영화가 또 하나 탄생하였지만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이른바 웰메이드라 할 수 있는 영화가 손에 꼽을 만큼 적었던 침체의 연속인 시기라고 생각한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정말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영화나, 크게 흥행한 영화 하나 없이 계속해서 실망만을 남긴 채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앞에 영 힘을 못 내고 있는 형국인것 같다. 각설하고 일단 내가 작년부터 인상 깊게 본 영화를 생각하다 보니 크게 3편이 생각났다. 타짜와 괴물 그리고 바로 이 영화 라디오 스타였다. 앞서 두 영화가 흥행과 비평 면에서 찬사를 받으며 관객들에게 정말 사랑을 받았던 반면에 이 라디오 스타라는 영화는 비평 면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흥행 면에서는 기대에 못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처음 개봉 후 몇 주간은 100만도 못 넘을것 같다는 설이 파다할 정도로 관객의 외면을 받았지만 점점 입소문이 타면서 184만명이라는 조금은 아쉬운 스코어로 마감한 비운의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간단하다.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왕년의 조용필 만큼이나 인기있는 가수였던 88년도 가수왕 최곤(박중훈 분)은 마약사건 이후로 침체일로를 거치며 이제는 카페에서 돈 몇푼에 노래를 부르는 처지가 되었다. 그러나 자기를 신처럼 떠받을어주는 매니저 박민수(안성기 분)덕분에 건방지고 버릇없는 태도를 일삼으며 점점 더 나락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최곤. 박민수의 눈물겨운 사정 끝에 다 망해가는 시골 동강이라는 곳의 라디오 DJ를 맡게 된다. 처음에는 시청자들도 거의 없고 서울에서 좌천된 여자 PD 강석영(최정윤)와의 알력에 여기서조차 최곤은 좌절의 나날을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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