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주의를 통해본 사회현상 -중국에부는한류열풍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7.11.2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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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중국으로 건너가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알게 되다
중국인을 사로잡다
본문내용
전파주의로 본 한류열풍을 해보자 한다. 전에 본 주술과 종교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답사에 대해서 써 보려하니, 마을지 조사가 아니라 지표조사반 으로 답사를 가서 힘들겠다 싶어, 전에 교양 과목시간에 재미있게 들었던 한류열풍과 본 과제의 내용이 맞아 떨어져 조사하게 되었다. 한류 열풍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김윤호(북경 우전소프트 대표), 한류열풍의 선구자
분의 말씀을 참고로 동시에 그 당시의 그분이 되어 어떻게 해서 한류열풍이 불게 되었는지 그리고 중국인들의 반응을 통해서 한류열풍을 해석한다.
한류열풍이란 1990년대 말 동남아시아에서 일기 시작한 한국 대중문화의 열풍으로 이러한 한국 대중문화의 열기를 표현하기 위해 2000년 중국에서 언론에서 붙인 용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어디서든 들어봄직한 말 일 것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가까웠지만 개방화와 국교수립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먼 서방의 나라로 인식하였다. 하지만 국교수립 이후 경제적, 문화적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한국을 인식함에 있어서 예전과는 다른 양상을 나타내면서 본격적인 한류 열풍이 시작 되었다.
|중국으로 건너가다|
1990년 중반까지만 해도, 여의도의 증권회사에서 평범하게 근무하는 직장인이었다. 어느 날 중국에 계시는 친지분이 연락 이와 라디오 방송국에서 한시간정도의 한국 음악을 소개 하는 프로그램을 맡았다고 했다. 같이 해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았다. 회사에 대한 싫증이 나던 차에 또 어린 시절부터 중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나로서는 쉽게 버릴 수 없는 유혹이었다. 초등학교시절에 한번쯤 가보고싶어하는 나라이름을 대라하면, 또래 애들은 미국이나 구라파의 영국 정도가 고작이었지만, 중국이라고 서슴없이 대답하였다. 직장동래와 상사와 부인 까지 무모한 일이라고 말렸다. “중국어 할 수 있냐?” 그러지 말고 일 년 정도 휴직계 내고 들어가 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다시 들어오라고 말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