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답사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7.11.14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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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주답사를 다녀와서 쓴 기행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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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주. 이번 답사지가 경주란 말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머라고 해야 할까. ‘경주는 수학여행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았을 법한 곳인데 또 가야하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수학여행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여행을 간다는 생각에만 좋았었지 머 하나 제대로 본 것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예전보다 배운 것이 많아졌기 때문에 그만큼 더 의미 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곳을 가든 여행을 간다는 것은 참 설레는 일이다. 일찍 출발하는 탓에 서둘러 준비를 하고 우리는 경주로의 답사를 시작하였다. 4시간을 달려 경주에 도착한 우리는 제일 먼저 숙소에 짐을 풀고 경주 시내권을 첫째날 돌아보기로 하였다. 경주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말이 있는데 경주 시내권만 보더라도 그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우선 제일 먼저 간 곳은 대릉원이었다. 대릉원에서 일반에게 공개되는 유일한 무덤은 천마총인데 내부에 직접 출토 유물을 전시하고 있어 관람객들이 끊임없이 드나들고 있다. 천마총 내부에서 나의 눈길은 끈 것은 천마도였다. 천마도는 국사책에서 많이 보았던 것이라 눈에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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