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큐브
- 최초 등록일
- 2007.11.1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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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큐브에 관한 내용과 분석 및 감상문 입니다.
목차
Ⅰ.영화 “큐브”
Ⅱ.줄거리
Ⅲ.영화인 및 네티즌 평가
Ⅳ.나의 감상 소견
본문내용
Ⅱ.줄거리
-여섯 명의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정육면체의 방이다. 그들은 상대방을 모를뿐 더러 그들이 어떻게, 왜 이 방에 오게 되었는지 조차 모른다. 그들은 곧 자신들이 마치 육면체의 색깔 맞추기 퍼즐처럼 모두 똑같은 몇 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감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섯 명의 사람들은 각각 경찰, 젊은 수학도, 여린 자폐아, 여의사, 전과자, 그리고 이 미로와도 같은 공간에 대해 말하기를 끝까지 거부하는 한 사내다. 이 정육면체의 방들은 각각 치명적인 함정이 된다. 그들은 모두 이 감옥같은 방에서 나오기 위해 이 시스템보다 더 영리해져야만 한다.
Ⅲ.영화평론가 및 네티즌 평가
① 영화평론가-홍성진(영화평론가)
-제라드메르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으로 35만 달러의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신예 빈센조 나탈리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아무런 이유도 모른 체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직육면체의 폐쇄된 공간인 감옥에서 경찰, 도둑, 여학생, 의사, 자폐증환자 이들 다섯명은 오직 탈출해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아무것도 허용되지 않는 이 죽음의 미로에서 감독은 마치 관객이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을 주도록 압박해오는 긴장감을 잘 표현했다. 프랑스 개봉시, 리베라시옹지는 밀실공포증을 가진 사람은 영화를 보지 않는게 좋다고 경고했다. 국내엔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를 통해 주목받았다.
재미있는 사실. 이 영화의 캐릭터 이름은 모두 감옥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 도입부에서 사람이 부비 트랩에 걸려 깍둑썰기로 썰리는 장면은 감독조차도 반쯤 포기했던 구상이지만, 특수효과를 직업으로 삼는 절친한 친구들을 통해 실현된다. 거의 무보수로 일했다는 그들은 실리콘 소재의 가짜 살들을 쌓아올린 뒤 무너트리고 그것을 촬영해 디지털로 마무리했다. 단 한번의 시도로 촬영에 성공했다. 떨어져나간 머리통은 컬트 감독 데이빗 크로넨버그가 챙겨갔다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