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제 BT와 함께 한다.
- 최초 등록일
- 2007.11.1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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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 공학과 관련된 IT 산업의 현재와 미래.
목차
IT?! 이젠 BT와 함께 한다.
<참고자료>디지털타임즈(IT일간지)
본문내용
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의 경기호황을 구가하게 했던 핵심동인으로 신경제, 또는 디지털 경제를 말한다. 디지털 경제의 근간이 정보기술(IT)의 활용이라고 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최근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가 경기불황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경기불황의 주범이 바로 디지털경제를 이끌어온 IT산업의 침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왜 IT산업의 침체가 불황을 가져온다고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IT분야의 과잉투자와 과잉설비의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과잉현상을 초래한 요인은 통신 버블, 닷컴 버블, 모바일 전화 버블, 인터넷경쟁 버블의 네 가지 버블 현상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버블은 IT기업의 경영실적을 악화시키고, 기업투자의 감소를 유발한다. 이어서 구조조정으로 인원을 감축하고, 긴축경영을 통한 소비정체로 타 사업의 실적까지도 영향을 주며, 주식시장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IT 경기의 침체로 인해 성급한 사람들은 IT의 세상이 끝나고 다음 세대에는 BT가 주도할 것이라고 예측을 한다. 다음 세대 BT는 어떤 형태로 IT와 연계하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것인가를 이해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지놈 연구의 활성화로 인체의 신비가 차츰 벗겨지면서 사람의 평균수명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하고, 지금까지 불치의 병으로 알려지고 있는 암이나 고혈압, 당뇨, 에이즈와 같은 병의 원인이 밝혀져 치유가 가능하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 세상이다. BT의 모습을 말할 때는 거의 인간 유전자의 근원이라고 일컬어지는 ‘지놈’의 동의어로 말한다. 하지만 IT와 BT의 결합이라고 하는 측면은 반드시 지놈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무질서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기술의 발달은 놀라울 정도로 그 방향이 많은 부분, 인체의 기능 또는 그것과 연계되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