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지역의 개념과 현황, 정책
- 최초 등록일
- 2007.11.1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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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농지역의 개념과
현 정부(참여정부)의 정책의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
목차
요약문
Ⅰ 서론
참여정부와 지역균형개발정책
Ⅱ 본론
1. 국토균형개발
2. 낙후지역이란
3. 지역발전 현황
4. 낙후지역 개발 정책
5. 개발사업의 한계
6. 개발사업의 방향
해결방안
Ⅲ 결론
앞으로 나아갈 방향
※참고
본문내용
Ⅰ 서론
국가는 여러 지역들이 있다. 지역이란 한 국가를 구성하는 공간을 묶어 그 구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단위이다. 이처럼 한 국가에는 여러 지역이 있고 우리나라 또한 여러 지역이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 이러한 지역들은 큰 문제에 처하게 되었다. 다름 아닌 ‘지역 왕따’이다. 이는 많은 지역들 중에서 소외되고 있는 곳이 있다는 뜻이다. 즉, 어떤 곳은 잘 나가는 지역으로 개발의 중심에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개발의 끝 편에서 도외 되고 있다. 한 나라 한 국가 안에서 이처럼 왕따가 존재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공간이라는 조건으로는 모든 지역이 균등해야 할 일이지만 실재로는 이렇게 편재된 까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의 특성이다. 원래 지역이라는 것은 각 공간의 특성을 조건으로 구성된 것 이다. 어떤 지역은 자연자원도 풍부하고 기타 산업시설도 입지하기 좋은 지역이 있는 반면에 전혀 그렇지 못한 지역도 있다. 이와 같이 지리적 내지 지형적 조건이 열악한 지역은 소득수준도 낮고 일자리도 구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와 같은 경우가 지리적 내지 지형적 요인에 지역문제에 속한다.
둘째, 개발 부진이다. 이렇게 나뉜 지역은 각자의 특성을 개발하여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자기 지역의 부진을 핑계로 도망칠 궁리만 하고 스스로 개발하고자 하는 노력이 없어 지역은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셋째, 지역주의의 피폐현상이다. 원래 지역주의란 지역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하여 지역의 자주성을 유지하면서 타 지역과 연대,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역주의가 피폐되어 자신의 지역만을 최고로 여기고 다른 지역을 무시한다던지, 더 나아가 정치문제까지 나아가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이처럼 지역은 분리되어가고 있다. 어느 부분에서나 분리는 존재한다. 국가, 사회, 회사, 학교, 더 나아가 가정에서까지도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분리가 잘 조정된다면 통합과 균형의 어려운 과제를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행정자치부 http://www.mogaha.go.kr/
[직접 서술]
www.newslife21.com
청와대 브리핑
국가균형 발전지원단(http://www.bnd.go.kr/)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낙후지역도로 사업추진체계개선방안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200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