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연극, 희곡(하녀들Les Bonnes-장 주네Jean Genet)

소개글

장주네의 <하녀들Les Bonnes> 분석
성별에 따른 배우들의 연기 차이

목차

Ⅰ. 들어가기
Ⅱ. 끌레르와 쏠랑쥬 극 중 성격 분석
1)끌레르
2)쏠랑쥬
Ⅲ. 하녀들(Les Bonnes)을 읽고난 극중인물에 대한 나의 생각
Ⅳ. 심리분석(남과여)
Ⅴ. 희곡 하녀들(Les Bonnes) 속에서의 연기
1)남자배우
2)여자배우
Ⅵ. 나가기
Ⅶ.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들어가기

희곡은 그것이 창작되는 순간부터 발표에 이르기까지 이중적 체계를 지니고 존재하는 문학의 한 갈래이다. 즉, 문학 갈래로서의 희곡과 공연 예술 갈래로서의 연극은 서로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서로가 영향을 미치고 받으면서 존재하는 것이다.(-희곡분석과 공연비평 中)
이 것은 완성된 희곡이 무대에 올려짐으로써 표현상의 한계와 자유로움을 동시에 가지게 되어 끝없이 새로운 창조의 과정을 가지고, 독창적인 예술의 형태로 표현되는 희곡 장르의 독특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프랑스어문학과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배우는 희곡이다. 그래서 더욱 진지하고, 깊게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매우 앞선다. 물론 실력은 부족하지만 프랑스문학이라고 해서 꼭 이것만을 깊게 들어가라는 것도 없었기에 이것을 인간의 심리와 연결시켜 보았다. 희곡에 나오는 극중 인물들이 실제 배우들에 의해서 연기될 때 그 배우들의 각자 개성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고, 또 연출에 따라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주인공이 탄생한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다. 이를 이용하여 나는 남성과 여성이 희곡 하녀들(Les Bonnes)에 나오는 끌레르와 쏠랑쥬를 여성과 남성의 서로 다른 성별을 가진 배우들이 연기했을 경우에 어떻게 다르게 연기될 것인지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Ⅱ.끌레르와 쏠랑쥬 극 중 성격 분석

1) 끌레르

▣외향적
희곡에서 특별한 외모적인 특징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프랑스 태생 백인으로 추정되며, 눈 빛깔은 갈색이고, 키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

참고 자료

1) 하녀들(Les Bonnes) - 장주네 작/ 오세곤 옮김, 공연예술전문출판사 예니/ 2000
2) 1900년 이후의 프랑스 연극 - 조르쥬 베르시니 작/ 민희식 옮김, 끄세즈/ 1983
3) 현대 프랑스 연극 - 정병희 저, 민음사/ 1995
4) 우리 시대의 프랑스 연극 - 한국 연극학회 편, 연극과 인간/ 2001
5) 현대 희곡론 - 민병욱 저, 삼영사 / 1997
6) 희곡 분석의 방법 - C.R. 리스크 저/ 유진월 옮김, 한울 아카데미/ 1999
7) 사람 이해하기 - 이훈구, 김범준 공저, 법문사/ 2002
8) 심리학(인간의 이해) - 이수원외 공저, 정인사/ 1986
9) 인간 행동과 심리학 - 오세진 외(등저), 학지사/ 1999
10)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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