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스피치 (음악의홍에대해) 요즘젊은이들이음악을많이듣는것에대해이야기하는내용

소개글

요즘 젊은이들이 음악을 많이 듣는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음악의 홍수에서 벗어나 주변의 아름다운 소리에 귀기울여보자는 내용의 3분스피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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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러분은 음악의 홍수에 빠져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저는 요즘 생활속에서 음악이 빠진 생활을 하루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잠들때까지 음악과 함께합니다. 아침에 저를 깨워주는 핸드폰의 알람 소리부터 시작해서, 학교에 등교할때도 엠피쓰리를 들으면서 등교를 하고, 전화가 올때도 울리는 벨소리도 음악이구요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러 식당을 들어가도 음악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잘때도 잠이 안온다는 느낌이 들면 습관적으로 음악을 틀어놓고 자곤 합니다. 이런 음악과 함께하는 생활 때문에 요즘 증후군아닌 증후군을 겪고 있습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머리가 가끔 아프다던지, 아니면 조그마한 소리를 잘 못듣는다던지 귀가 좀 아파온다던지...이런 증후군은 아마 여러분도 하나쯤은 겪고 계실겁니다. 이런증후군의 이유는 요즘 너무 넘쳐나는 음악들로 인하여 우리의 귀가 쉬지 못하면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여름방학에는 열흘정도 최소한의 음악만을 들으면서 생활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찾아서 듣던 음악들을 한번 듣지 않도록 노력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음악이 없으니 나만 괜히 아무일도 안하고 있는것 같기도 같고 멍하게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난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그런 생활을 하며 몇일쯤 지나서 길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문득 들려오는 새로운 이름의 음악이 있었습니다. 더워서 때를 때를 쓰는 아이들의 울음소리도 들리구요, 오늘 즐거운 일이 있었는지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의 웃음소리도 들렸습니다. 또 지나가던 사람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 저도 모르게 듣게되어서 같이 웃고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자동차에서 내뿜는 소리, 비가 오면 빗방울 떨어지는소리, 여자분들의 구두가 또각또각 거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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