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BITDA 지표
- 최초 등록일
- 2007.10.3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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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V/EBITDA 배수를 통한 기업가치 분석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1. 개념
2. 사례
3. 시사점
본문내용
EV는 FV (Firm value)라고도 한다. 엔터프라이즈 즉 기업의 가치라는 뜻이다. 기업의 가치는 두 가지 속성이 있다. 주주와 채권자. 주주의 몫은 시가총액으로 알수 있고 채권자의 몫은 차입금으로 알 수 있다. 회사가 보유한 현금은 현금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므로 기업의 가치는 아니다. 그래서 차입금에서 현금을 제외한 순차입금을 채권자의 가치로 본다. 기업가치는 주가총액과 순차입금의 합이다. 대차대조표를 보라. 오른쪽 대변은 자금의 차입 원천을 보여준다. 주주의 가치는 자본, 채권자의 가치는 차입금이다. 나머지 부채는 거래처(매입채무, 미지급금) 또는 종업원(퇴직충당금)의 것이다. 이 부분은 회계적인 문제일 뿐 현금흐름과 관계되는 문제는 아니니 무시하도록 한다. 현금거래만 한다면 미지급도 미수금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에비타는 현금성 영업이익이다. 보통 에비트(영업이익)에서 감가비와 무형자산 상각비를 더해주면 된다. 이런 비용으로는 퇴직급여 충당금이 있다. 퇴직급여 충당금은 외부적립(퇴직신탁, 퇴직연금, 퇴직보험 등)하면 캐시 아웃이 된다. 앞으로 퇴직급여 충당금은 비현금비용이 되지 않을 것이다. 퇴직연금제도는 2010년부터 모든 사업장에 도입된다. DB형과 DC형이 있는데 DB형은 확정 급여형으로 종업원이 받을 돈 (Benefit)을 고정한다. DC형은 확정기여형으로 회사가 지급하는 돈 (commitment)를 고정한다. DC형으로 퇴직연금을 설계한다고 하면 퇴직급여 / 현금 의 분개가 되므로 비현금 비용이 아니라 바로 현금비용이 된다. DB형으로 하게 되면 퇴직연금 미지급금이라는 부채와 퇴직연금 운용자산이라는 자산계정으로 관리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