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아이,eye to eye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10.3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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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아이투아이를 일고 1장과 10장에 대한 서평입니다.
목차
1장 서평
2장 서평
느낀점
본문내용
한 차원 높은 통합 패러다임은 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다. 경험적 과학에 의해 증명되지 않더라도 또는 그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하여 부정이라고 하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이라고 한다.
서구 교회의 위대한 신비가이자 철학자인 성 보나벤투라는 인간은 세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것은 물질세계의 사실들을 탐구하는 육신의 눈, 수학, 철학, 논리, 마음에 대해 탐구하는 등 진리를 구추하는 이성의 눈,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초월적 실재에 대한 지식에 이르도록 하는 관조의 눈으로 나뉘게 된다.
육신의 눈은 또한 경험의 눈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눈으로는 조대영역 내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과 다른 동물들(포유류)까지도 공통으로 공유하는 것으로 가장 원초적인 영역이다. 이성의 눈은 마음의 눈이라고도 하면 관념, 심상, 논리, 개념을 내포하게 된다. 이 것은 의미작용을 통해 육신의 본능적이며 충동적인 해소를 지연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단지 유기체의 동물적이고 인간 이항의 측면들을 초월해 있다고 작가는 서술하고 있다. 물론, 마음의 눈이 정보의 상당 부분을 육신의 눈에 의지하지만, 모든 정신적 지식이 엄격히 육체적 지식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며, 오직 육체의 대상만을 다루는 것도 아니다. 이 것은 감각중의자들이 말하는 모든 지식은 감각경험(육신의 눈)에서 비롯된다는 주장을 반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관조의 눈은 이성의 눈이 육신의 눈을 능가하는 것처럼 관조의 눈도 이성의 눈을 능가하는 것이 된다.
참고 자료
아이투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