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차원전면교육학습법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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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 시험 잘 보는 방법, 누구누구는 이렇게 공부했다 등의 공부에 대란 책들이 아주 많이 있다. 이러한 책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는 책이다. 나 역시 이런 책을 많이 읽어보았다. 그런데 그 책들은 대부분 비슷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었고, 공부 방법 또한 동일했다. 내가 이런 책을 보고 항상 느끼는 것이 있다. 무슨 일이든지 자신이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 가지고 능률적이고 또한, 그 일이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고 흥분시키는 것일수록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말은 곧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말은 곧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을 찾든지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찾다가 지쳐서 쓰러지기 도하고 좌절, 포기 할 때도 있다. 그런 순간에 그것을 찾기 위해 다시 일어서는 사람과 지치고 힘들어서 잠시 딴 생각에 빠져서 시간을 보내버린 사람 이두사람의 유형을 토대로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런데 무작정 찾는 사람과 생각을 하며 찾는 사람 중 누가 더 먼저 찾을까? 실험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후자의 사람일 것이다. 내가 어디에다 두었는지 생각하고, 천천히 생각을 뒤집어 보기도 하면서 찾고자 하는 곳을 추리해 내면 무작정 찾는 거보다 찾는 범위가 줄어들 것이다. 공부가 이렇다는 것 같다. 막무가내로 공부하는 것과 방법을 알고 하는 공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공부 방법을 알고 있으면서도 써먹지를 못하고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나 방황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공부방법이 제대로 되었는데도 중간에 포기해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다. 또 그 공부 방법을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잘못 이해하여서 아예 처음부터 이상한 곳을 찾아다니는 불상사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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