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스포츠 실습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0.11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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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양스포츠 실습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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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킨스쿠버는 호흡기, 물안경, 물갈퀴등 간단한 장비만을 갖추고 하는 스포츠 중의 잠수라고 사전적인 정보로 나와있고, 여기서 스쿠버다이빙은 스쿠버장비를 갖추고 시행하는 스킨스쿠버라고 하며, 스킨 스쿠버 및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정보적 지식은 사전 교육을 통해 알았으므로 여기서는 실제 스쿠버를 통해 느낀 감상을 중점적으로 다루도록 한다.
2006년 상반기를 넘어서고 학교 역시 한학기 학사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방학을 맞이하면서, 과에서 계획되어진 해양훈련 가운데 3학년들은 스킨 스쿠버 및 스쿠버 다이빙을 수업으로 듣는 가운데 사전 교육을 받은 후 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 실전 투입에 들어가게 되었다. 물론 실전이 진짜 실전이라고는 할 수 없겠다. 걸음마하는 법을 배워서 보행기를 통해 걷기 연습을 하는 것과 같이 단지 약간의 맛배기만 보는 기초적인 단계이다. 하지만 그것은 무시할 수 없는 희열과 재미와 흥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
먼저 대략 3주 전부터 사전 교육이 있었다. 처음엔 수영장에서 기본적으로 장비에 대한 이해와 사용방법과 기초적인 스킨방법 등에 관한 수업이었다. 장비를 다루는 것에 대해 서툴고, 또 용어나 운영에 있어서 초보로서 잠시 서툰 모습들을 보였으나 이내 곧 잘 따르게 되었고, 특히 실제로 공기통을 사용하여 숨을 쉬었을때는 재미도 있고, 느낌도 좋았다. 에피소드라면, 몸이 가라앉질 않아서 슈트를 다 벗고 교육을 받아야만 하는 안타깝고 힘든 현실에 봉착했고, 결국 온몸의 체온이 내려가고, 떨면서 교육을 했던 힘든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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