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를 창조하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7.10.09
- 최종 저작일
- 2007.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
목차
* 미래를 창조하다를 읽고나서
* 지속적인 성공을 위하여
* 눈앞의 번영에 안주하지 말아야
* 시대의 요구에 충실하라
* 이머징 이슈를 선점하라
* 인사가 만사, 차세대 경영진을 육성하라
* 고객을 만족시켜라
본문내용
* 요즈음의 금융시장을 보면 펀드전성시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느새 실물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금융경제가 너무 커버려 우리네 인생이 숫자에 지배당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이 대세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느새 깊은 나락으로 빠지는 미래사회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한때 주식에 손대는 사람치고 돈버는 사람이 드물었던 시절, 돈많은 사람들의 돈놀이 장소였던 주식시장에 펀드를 들고나와 개미들의 밀집된 힘을 보여준 금융계의 돈키호테 박현주 회장의 미래를 창조하다를 읽고 그 감상문을 작성해 보고자 한다. 가진것이라고는 경험과 열정뿐이었던 한 남자의 성공 스토리를 읽고 있노라면 나역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현재까지는 성공가도를 달려왔지만, 미래에셋도 기업인만큼 언젠가는 휘청할지도 모른다. 기업이란 모름지기 지속적인 발전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첫째, 지속적인 성공 자체가 자신이 속한 경영환경 내에서 과연 얼마나 가능한 것인지 엄밀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 극심한 외부환경 변화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오랜 기간 성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업이라 할지라도 실패할 가능성이 큰 산업에 포진한 기업들은 전략중심의 관점 하에 전략적 선택이나 혁신을 통해 현재의 성공에 보다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는 외부 환경과 게임 룰의 잦은 변화에 시의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할 경우 뛰어난 조직역량을 발현할 기회 조차 가지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접근이 조직적 요건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있으나 뛰어난 사람, 우수한 조직 문화, 내부에서 육성된 경영자와 같은 요건들이 성공체험을 통해 확보, 강화, 유지되는 측면을 감안해 볼 때, 오히려 현실적인 방안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산업 내 전략의 상상력이 고갈되어 차별화가 힘든 경우에는 고슴도치와 같이 전략적 일관성을 가지고 조직적 여건 확보에 보다 주력하면서 전략적 차별화의 기회를 기다리는 방식으로 장기 성공전략을 설계하는 편이 낫다.
참고 자료
* 박현주 미래를 창조하다 - 올림출판
* 돈은 아름다운 꼿이다 - 김영사
* 펀드 투자의 명암 - 민영사
* 경제학 원론 - 박영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