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상징으로서의 주거 (인간과 주거문화)

소개글

인간과 주거문화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10점 만점 !

어떤 방식으로 써야할지 참고하는용으로 참조하셔도 좋아요~

목차

1. 4가지 의미로서의 주거 요약·정리

➡ 자아의 상징으로서의 주거
➡ 사적세계로서의 주거
➡ 소규모 사회로서의 주거
➡ 지각세계의 중심으로서의 주거

2. 학습목표

3. 자아의 상징으로서의 주거

4. 사적 세계로서의 주거

5. 소규모 사회로서의 주거

6. 지각 세계의 중심으로서의 주거

7. 학습결과

본문내용

☯ 학습목표 ☯

주거의 4가지 의미로서의 나의 집을 관찰 설명해보자.

☯ 자아의 상징으로서의 주거 ☯

현제 나는 복도식 아파트 10층에 거주하고 있다. 아파트의 특성상 획일화된 집의 배치와 구조 때문에 집이 자의 상징으로서의 공간역할을 잘 해내지 못하고 있다. 어렸을 때는 단독주택에 살았기 때문에 넓은 안마당을 가지고 있었다. 그곳에 채소도 기르고 나무도 심으며 우리가족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었으나, 지금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이런것들은 포기해야만 했다. 여러 가구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다 보니 우리 집만 생각할 수 없고 공동체의 편의와 안정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요구된다. 아파트 생활은 자아 구현의 상징이 아닌 의식주 중 하나를 만족시키는 단순한 은식처 기능을 할뿐이다.

☯ 사적 세계로서의 주거 ☯

우리집에 들어오는 순간, 나는 나만의 공간을 느끼며 편안함과 안정을 만끽한다. 무엇보다도 외부의 간섭에서부터 해방된다는 느낌에 자유와 해방감을 지닐 수 있다. 내가 집에 들어오면 우선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TV를 시청하거나 컴퓨터를 한다. 그리고 주방에서 군것질을 하거나 밥을 먹으며 배를 채운다. 이와 같이 능동적이면서 극히 개인적인 행동들을 주저없이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집은 나와 더욱더 친숙해진다.
허나 바깥 생활이 많은 대학교 1학년생이라서 밤늦게 집에 들어오거나 외박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다 보니 집에 대한 정서적인 애착이나 의존도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우리 식구만의 공간이기 때문에 가구배치, 벽지선택 등을 마음대로 할 수 도 있다. 우리 집사람들은 소파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두지 않았으며 식탁에서 식사를 하는 것보단 상을 펴놓고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상은 쉽고 빨리 사용할 수 있도록 부엌 냉장고 옆에 둔다. 그러나 아파트에서 살다보니, 주위의 간섭을 받을때도 있다. 집안에서 마음대로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을 크게 들을 수도 없고, 소리 내서 걷거나 뛸 수도 없다. 실제로 얼마 전 우리집 식구들과 밤늦게 놀다가 너무 시끄럽다는 아래층 사람들의 항의를 받은 적도 있었다.

☯ 소규모 사회로서의 주거 ☯

나는 누나2명과 함께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다. 누나들은 화장을 하고 옷을 갈아입는등의 문제 때문에 나와 다른 방을 쓰고 있다. 가정일을 하시는 엄마나 가정부가 없기 때문에 모든 가사일은 우리 남매가 도맡아서 하고 있다. 각자 방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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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