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음식점 탐방기
- 최초 등록일
- 2007.10.0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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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음식점 방문하고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인도 음식문화
소감
본문내용
북인도에서는 밀가루로 만든 로띠(짜빠띠, 난 등)가, 남인도와 벵갈에서는 쌀밥이 주식이다. 주로 인도 서북쪽에서 밀을 생산하고 남해안 연안에서 쌀을 생산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북쪽 지방의 밀가루 음식은 중동이나 유럽의 식문화의 영향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남인도에서 주로 먹는 쌀은 우리 것과 맛이 다르다. 인도의 쌀은 우리가 ‘안남미’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갱이가 길고 메진 쌀이 대부분이다. 인도의 쌀밥은 우리의 밥에 비해 찰기가 없고, 다른 재료들을 첨가하기도 하며, 밥을 짓는 방법도 달라 우리나라의 밥맛과는 다르다. 인도 사람들은 쌀이 어느 정도 익으면 밥물을 바깥으로 부어버려 완전히 밥알들이 따로따로 놀도록 짓는 것을 선호한다.
짜빠띠(Chapati)는 밀가루 반죽을 우리의 빈대떡 모양으로 얇고 평평하고 둥글게 모양을 만들어 간을 하지 않고 화덕에 구운 것으로 싱겁고 담백한 맛이 나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인도 주식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