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에서 바라 본 국화와 칼 A+맞은 자료!
- 최초 등록일
- 2007.09.29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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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문화라는 과목에서 과제로 한 국화와 칼 감상문입니다
A+ 맞았구요 일문학과라 느낌이랑 감상이 다른 자료에 비해 독특합니다
정말 자부하구요 특히나 문화쪽 수업들으시는 분이나 전공하시는 분
받아보시길 강추합니다 ^ㅅ^ 문단마다 나눠서 하나하나 세세한 느낌을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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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학이란 무엇인가 대체 어떤 학문일까 하는 아주 원초적인 호기심에서 인간과 문화라는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마침 문화인류학적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리포트를 작성하는 과제가 있었다. 어떤 도서로 선택할까 고민한 끝에 다른 도서도 다 읽어보기로 하고 우선은 일본문화에 관심이 예전부터 많았고 일문과에 재학 중이라 한국문화와 비교 분석해보고자 <국화와 칼>이라는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일본인들은 진심은 무엇일까? 〈국화와 칼〉이라는 제목을 통해 일본 사람들의 이중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일본 사람들 스스로도 자신들은 앞에 내세우는 얼굴과 속마음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한다. 혼네라고 하는 것은 겉 다르고 속 다르다는 뜻이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여간해서는 드러내지 않는다는 일본인들의 속. 여기서〈국화와 칼〉이라는 제목이 의미하는 바는 그렇게 예의 바르고 착하고 겸손하고 고개를 수그리고 있는 일본사람들 속에 무서운 칼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이게 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일본인들의 모순 된 가치관과 행동 이면에 흐르는 사고방식을 짚어 봉건사회의 위기체계와 메이지유신의 과정,육아방식 및 사회화 과정, 종교 등을 짚어가는 문화 분석의 과정을 통해 일본인 특유의 모순적 성격을 밝히고 있다.
세번째 파트는 [각자 알맞은 위치 갖기]였다.가족권내에서는 예의방식을 배우며 세심한 주의를 갖고 효도는 일본에서의 가장 숭고한 도덕률 중 하나이고 나이와 연령 성별에 따라서 엄격한 위계질서가 존재하였다. 집단내부에서 도쿠가와 가(家)는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봉건제도를 한층 강화하였고 그 행동이 끝에서 끝까지 정밀하게 규정 계층제도를 안전과 보증으로 동일시하였다. 이 부분에서 크게 이질성을 느꼈던 점은 인도의 카스트제도가 생각이 나면서 일본인도 그와 같은 체계적인 제도가 없을 뿐 의식적으로는 아직까지도 존재하고 그런생각이 개인적인 것이 아닌 국가전체의 가치관이라는 것에 대해서 한국과의 많은 차이점을 느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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