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동화 강아지똥과 황순원의 소나기 의 작품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09.20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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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아지똥과 소나기 작품의 공통점과 다른점을 간단히 분석해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1. 권정생- 강아지똥
(1)작가 권정생
(2)강아지똥의 작품설명
2.황순원-소나기
(1)작가 황순원
(2) 소나기의 작품 설명
3. 두 작품의 공통점
4. 두 작품의 다른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권정생 『강아지똥』
(1) 작가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광복 직후인 1946년 외가가 있는 경상북도 청송으로 귀국했지만 빈곤으로 인해 가족들과 헤어져 어렸을 때부터 나무장수, 고구마장수, 담배장수와 가게의 점원 등을 하였다. 결핵에 걸려 늑막염, 폐결핵, 방광결핵, 신장결핵 등을 앓으며 대구, 김천, 상주, 문경을 떠돌며 걸식을 하다가, 1967년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동에 정착하여 그 마을의 교회 문간방에서 살며 종지기가 되었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을 발표하여 월간 <기독교 교육>의 제1회 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무명저고리와 엄마> 가 당선되었고, 1975년 제1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다. 1980년대 초 교회 뒤 빌뱅이 언덕 밑에 작은 흙집을 짓고 살며 작품을 쓰고 있다.
그의 삶과 작품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다. 자연과 생명, 어린이, 이웃, 북녘 형제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깜둥 바가지, 벙어리, 바보, 거지, 장애인, 외로운 노인, 시궁창에 떨어져 썩어 가는 똘배, 강아지 똥 등 그가 그려내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힘없고 약하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죽여 남을 살려냄으로써 결국 자신이 영원히 사는 그리스도적인 삶을 살아간다.
저서로는 동화에< 강아지 똥 > < 사과나무 밭 달님 > < 하느님의 눈물 > < 몽실 언니> < 점득이네 > < 밥데기 죽데기 > < 하느님이 우리 옆집에 살고 있네요 > <한티재 하늘> < 도토리 예배당 종지기 아저씨 > < 무명저고리와 엄마 > <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 < 깜둥 바가지 아줌마 > 등과 시집 <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수필집 < 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 > < 우리들의 하느님 >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