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A LanHam의 What`s next for text? 감상문 - 무빙타이포그래피(텍스트)의 미래

소개글

미래의 텍스트에 관한 영문글(http://www.open.ac.uk/eci/lanham/featext.html)의 감상과 텍스트의 미래에관한 개인적 의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는 이 두 가지의 개념을 계속적으로 언급한다. 텍스트의 미래는 이 대립된 개념의 조화이다. Literacy(문자적 의미개념), Orality(언어적 개념) 2세계사이의 진동, 교류, 왕복 등을 통해 맞물려 나오는 것이 우리가 원했던 미래의 텍스트라는 것이다. Literacy는 2D적 개념, 추상적 개념, 산문적 개념이고 Orality는 3D적 개념, 시각인식의 개념, 운문적 개념, 창의적 개념이다. 하지만 이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과거에서부터 있었던 개념이다. 단지 표현방법만 새로워질 뿐이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그 결과가 좋든 나쁘든 새로운 시도는 좋은 것 같다. 신선하고 창의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것이 개개인에 따라서는 좋고 싫음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정한 방향으로 텍스트가 변화해야 한다기보다는 다양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Richard A LanHam| 역주 없음| 출판사 없음| 2007.04.27/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