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정신간호실습과제, 이상행동, 방어기전, 활동요법

소개글

정신간호 실습 당시 썼던 과제입니다.
이상행동관찰, 방어기전 관찰, 활동요법 2가지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이상행동과 방어기전은 정의와 함께 직접 관찰한 내용을 예로 들었습니다.

목차

1. 이상행동 관찰과 기록
2. 방어기전 관찰과 기록
3. 활동요법
-미술요법
-탁구대회

본문내용

신어조작증(neologism)
자신이 새로운 말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흔히 두가지 이상의 말들이 하나로 압축된 것.
김ㅇㅇ(M/39세)
“중앙동이 뭔지 알아요? 중..중앙 앙.. 앙리.. 앙리알아요?”
“네. 축구선수요?”
“아니요..앙리에서 앙은 ‘안’이 될수 있어요.. 안녕.. 안리..”
강박사고(obsession idea)
자신이 쓸떼없는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고 그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복해서 같은 내용의 생각 때문에 고통을 받는 경우이다.
전ㅇㅇ(M/18세)
“엘레베이터 타는게 힘들어요..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고 산책 나가면 사람들이 다 내 욕을 하는것 같아요”
환청(auditory hall)
외부의 자극이 없음에도 마치 실제 자극처럼 지각되는 현상. 단순한 소음에서 말소리가 들리는 것까지 다양하다.
김ㅇㅇ(M/33세)
“네 근데 누가 그러더라고요..옛날에 예수님이 있었고 대통령님이 있었는데 막 우리하고 나라하고....”
상동증(stereotype)
동작, 말, 태도 등을 통해 나타나며 피로의 한계를 훨씬 넘어서서도 지속되는 아무런 목적없이 한가지 동작을 반복한다.
안ㅇㅇ(M/19세)
집단 프로그램실을 중심으로 복도를 계속 돔. 10분이상 지속.
“힘들지 않아요?”라고 물으면
“휴...힘들어요.....그래도 뭐....”
강박행동(compulsion)
자신의 행동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러한 행동을 반복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병적인 상태의 행동.
정ㅇㅇ(F/37세)
계속 훨체어를 밀어 달라고 함.
어떤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 자신의 훨체어를 밀어달라고 하며 한사람이 밀어주고 나면 다른 사람에게로 가서 다시 밀어달라고 함.
망상(delusion)
이유나 논리로서는 교정되어질 수 없고 그 사람의 교육정도나 환경에 조화되지 않는 논리적 그릇된 믿음이다.
김ㅇㅇ(F/53세)
“제가 폐가 1/2이 없어요. 그래서 X-ray를 찍었는데 저한테 말로만 이상이 없다고 하고 사진을 안보여줘요. 문제가 있는데 숨기는거 같아요”
“제 아내가 관통상을 입어서 침대에 누워만 있거든요? 근데 호적엔 죽었다고 나와요. 그게 그냥 어차피 누워만 지내는거 그냥 사망 처리를 한거같아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