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과 숲을 연결시킨 아이템 스크랩 및 개인소견

소개글

숲과 문화 교양시간에 내준 과제입니다.
나의 전공과 숲을 연관시켜 주변에서 아이템을 찾아보고 새롭게 내가 아이템을 창작하여 만들어보는 과제입니다. 인문학과 숲을 연결하여 여러 신문자료등에 대한 이야기와 내가 만든 여행사 아이템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론
1.전공과 숲을 연결시킨 아이템 스크랩 & 개인소견
1-1. 삼림욕 (가족들과 함께 피로회복은 숲에서 풀자!/ 노컷뉴스 2006-04-08 )
2-2. 주말농장 (사랑이 자라는 농장/ 대전일보 2006-06-01)
3-3. 환경오염 (보이지 않는 살인자/ 서울신문 2006-06-03)
2. 숲과 연결하여 내가 만든 아이템

나가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철학이란 학문은 매우 광범위하고 특정 전문분야를 드러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철학과 숲을 연결시킴에 있어서 나는 많은 고민을 하였다. 철학이라는 학문의 범주 안에는 숲 철학이 포함되며, ‘숲’이라는 그 자체 안에도 철학이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연관성이 없는듯하면서도 반면에 깊은 연관이 있는 철학과 숲을 연결시킨 아이템을 찾는 것이 매우 애매하다고 생각했지만 철학의 뜻을 꼽씹어 본 후, 주변을 둘러보니 모든 것이 아이템이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철학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살펴보자. 철학이란 인간의 원리와 우주의 변화법칙을 아는 것이며 인간의 가치관을 현실에 적용시키고 인간 사상에 대한 학문 탐구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철학이란 한마디로 인간에 대해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인간과 끊임없이 교류하며 인간의 삶속에 많은 이로운 선물을 선사하는 숲은 인간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우리의 삶속에 숲은 어떠한 형태로 자리잡아 있고 숲을 통해 인간의 정신은 어떻게 발전하며 인간의 삶이 어떠한 점으로써 윤택해지는지 살펴보자.
1. 전공과 숲을 연결시킨 아이템 스크랩 및 개인소견
1-1. 산림욕
현대인들은 서구문명의 발달과 함께 자연을 떠나 인위적 공간에서 살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아스팔트나 반듯이 깔아놓은 길을 걷게 되었고, 자연스레 정서는 메마를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은 인간의 육체와 정신 모두를 병들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있다.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아 사는 인간인 우리가 하루 중 흙을 한번 제대로 밟으며 걷는 시간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매연과 시멘트 냄새만을 맡으며 우리의 삶은 그렇게 팍팍하게 돌아가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삶의 무의미함도 외로움도 정신의 피로도 느끼게 된다. 자연으로 돌아가 우리는 우리의 지친 심신을 다스려야 한다. 우리의 정신건강에 숲은 ‘산림욕’이라는 선물을 주고 있다. 일상을 잠시 벗어나 푸른 숲속에서의 삼림욕은 우리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농삿일을 하면 몸은 조금 힘들지만 마음만은 부자가 된 듯해 너무 좋다”는 위 기사의 글처럼 자연을 떠나 생활하는 우리의 삶은 부족한 것 없이 생활하지만, 마음 한구석이 답답하고 지쳐있는 것을 종종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위 기사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주부들이 직접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것이지만, 가족단위로 오게끔 하여 산 중턱에 작게 텃밭을 만들어 놓고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곳이 있기도 하다. 이러한 주말농장은 숲을 이용하여 인간이 자연을 직접 가꾸고 거두면서 인간은 자연의 법칙에 대하여 잠시나마 느끼게 된다. 농사를 지으면 살아 있는 철학을 몸으로 느끼게 된다. 그러한 자연환경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것은 동양철학적인 음양의 이론과 오행의 이론을 하나씩 체득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숲이나 자연환경과 이루어 지는 공동체적 유기적 삶은 인간의 삶과 다르지 않다는 생철학을 배우게 되는 장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신문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