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의 역사적 성격과 그 한계-김동춘
- 최초 등록일
- 2007.09.06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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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19혁명의 역사적 성격과 그 한계 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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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19혁명을 그것의 사회경제적 토대로부터 설명하고, 사회운동의 발생.진행 및 그 성과와 한계에 대한 접근을 지배구조를 기초로 설명할 경우 충분하지 않다. 식민지 종속국의 제국주의의 지배정책에 의해 형성 재생산된 것으로 파악한다음, 혁명을 사회적 재생산의 부산물이 아닌 사회구성체의 재생산의 일부로 받아들였을때 이 모순을 해결하고 확대재생산한 것으로 보았을 때 그 의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했을때의 의미를 바라보자.
이때 4.19혁명은 신식민지로의 안정적 재편의 계기로서 바라볼수 있는데 분단모순이 심화되면서 일어난 현상으로 규명할 수 있다. 45년이후 민족모순과 계습모순의 왜곡의 가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이는 제국주의 외세와 민족성원간의 대립과 갈등 자본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간의 대립의 격화의 과정을 격는다. 48년까지는 친일보수인사들을 재기용하는 미군정으로 인해 내재적인 민족모순은 세계적 차원의 체제모순으로 각인된다. 그러나 사실상 제국주의의 피수탈국이 되기보다 피수혜국이 되었고 미국은 합동경제위원회를 통하는 등 원조의 사용을 간섭하고 남한의 엘리트는 이에 과거 지주출신자 친미적 인사로 재편된다. 6.25이후 매판자본가와 봉건적지주는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였다. 4.19는 민족모순은 해결되지 않은 상태였고 이를 분출할 수 있는 노동자 세력이나 농민들은 각각의 이유로 인하여 활동적이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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