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도네시아의 마지막 식민 통치국 - 일본

소개글

일본사회와문화란 주제에 대한 리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본론-1. 태평양 전쟁 개전(開戰) 당시 일본과 인도네시아

1. 네덜란드 통치 하에 있던 인도네시아
2. 동남아시아 식민정책을 개시하려는 일본

본론-2. 일본, 인도네시아를 무혈접수하다

1. 초기 통치정책
2. 이슬람과 손잡기

본론-3. 3년의 식민지배를 끝으로 물러나는 일본

1. 불리한 상황으로 흐르는 종전(終戰)의 시기
2. Merdeka (머르데까 ; 독립)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868년 메이지 정부가 들어선 뒤로 일본은 서구 열강들처럼 근대국가 건설을 위한 개혁정책을 실행했다. 일본은 서구의 최강대국의 모든 것을 본받고 그 나라들과 손을 잡는 문명개화를 표방하였다. 국내를 개혁하고 근대화를 이룩한 일본은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연합군 측에 합류하였고, 독일의 통치하에 있던 중국의 남양 제도와 산동 반도를 손에 넣었다. 그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자본주의 국가들의 새로운 국제질서에 협조하는 외교노선을 펼치면서 산업화는 더욱 가속화되었다. 그러나 전쟁 이후 중화학 공업 발달로 성황이었던 경기상황이 악화되면서 일본 내에서는 사회적인 불안이 가중되었다.

일본이 권익을 갖고 있던 중국에서도 일본 상황을 발판으로 권익을 되찾고자 했다. 중국 내에서 일본세력과 중국세력의 충돌이 잦아지면서 1931년 만주사변, 1937년 중 ․ 일전쟁이 일어나고 일본은 전시체제를 강화하며 독일, 이탈리아와 군사동맹을 체결하게 되었다. 미국과 영국은 이러한 일본의 태도에 반감을 드러내며 일본에 경제적 압박을 가하게 된다. 경제적 압박의 중심물자는 석유였는데, 동아시아 침공에 절대적인 물자였던 석유공급에 제동이 걸리면서 일본은 경제적 위기를 느끼게 되었다. 긴 시간과 방대한 물적 인적 자원을 투자했던 일본으로서는 아시아 대륙을 포기할 수 없었고, 미국과의 정면 승부를 주장하는 도조 히데키 내각이 출범한 상황에서 때마침 독일이 영국, 프랑스와 전쟁을 일으켜 승리하자 이에 고무되어 1941년, 일본은 아시아와 접근성이 가장 좋았던 미국의 진주만을 기습하였다.

Ⅱ 본론
본론-1. 태평양 전쟁 개전(開戰) 당시 일본과 인도네시아

1. 네덜란드 통치 하에 있던 인도네시아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를 식민지배하기 시작했던 것은 160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서구 열강들의 제국주의에 네덜란드도 합류했고, 당시 인도네시아에 주둔하던 포르투갈을 몰아내고 인도네시아의 향료를 독점하려는 야욕을 보였다. 이는 향후 일본이 인도네시아에 입성하게 되기까지 자그마치 3세기 반이나 되었다.

참고 자료

<교양으로 읽는 일본사회와 문화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인도네사아史 . 양승윤>

<주인도네시아대사관 http://www.mofat.go.kr/ek/ek_a001/ek_idid/ek_03.jsp>

<‘일본 상반기 원유 수입 1.3%증가’
http://blog.naver.com/nohssy?Redirect=Log&logNo=40017391958>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 전국역사교사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