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晉南北朝 시대의 評選 文學
- 최초 등록일
- 2007.09.0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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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晉南北朝 시대의 評選 文學 에 대한 작가와 작품들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제 1장 조비의 《典論∙論文》과 육기의 《文賦》◎
◎ 제 2장 유협(劉勰)의 《문심조룡(文心雕龍)》◎
◎ 제 3장 종영의 《시품(詩品)》◎
◎ 제 4장 심약의 《사성보(四聲譜)》 ◎
◎ 제 5장 소통의 《문선(文選)》 ◎
◎ 제 6장 서능의 《옥대신영(玉臺新詠)》 ◎
3. 결론
본문내용
한나라 건안 이전 시기에는 문학 비평에 관한 전문 저작이 없었고 문학에 대한 견해들은 중요한 저서들에서 드문드문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선진 시기의 《논어》, 《맹자》, 《순자》등 제자백가의 저서에서 문학 비평을 볼 수 있었다. 공자가 《시경》의 사회적 교양적 의의에 대해서 논술한 것들이 여기에 속한다. 그가 《시경》은 부모와 군주를 섬기는데 교양적 의의가 있고 금수, 초목의 이름을 아는데 사회적 의의가 있다고 한 것과 같은 것이 바로 그러하다. 선진 시기의 문학 비평은 어디까지나 맹아 상태의 것이었다. 한나라에 들어서면서 문학비평도 발전하게 되었다. 토론 범위가 넓어졌고 논술하는 문제가 점차 구체적이고도 체계를 이루는 경향으로 나갔다. 《사기∙태사공자서》에서《예》,《악》,《서》,《시》,《역경》,《춘추》같은 책들에 대한 사마천의 극히 개괄적인 평가, 그리고 《주역》,《춘추》,《이소》,《국어》,《여람》,《설난》,《고분》,《시삼백》같은 저서들은 창작하게 된 작자의 동기를 지적한 것과 같은 것들이 그러하다. 양웅, 왕충, 반고 등은 한조 시기의 문학 비평가로서 이름 있는 학자들이다. 양웅은 《법언∙오자(法言∙吾子)》에서 장황히 늘어놓고 수식을 위한 수식을 하는 경향을 반대하였다. 왕충은 《논형(論衡)》의 《일문(佚文)》같은 글에서 형식의 화려함만 추구하고 실속이 없는 경향을 반대하였다. 반고는 《한서∙예문지(漢書∙藝文志)》에서 시와 부에 대하여 논할 때 작품의 내용과 작자의 사상 감정의 관계에 대하여 치중하여 담론하였다. 그리고 저자가 똑똑히 밝혀지지 않은 저서 《시대서(詩大序)》는 문학작품을 평가한 전문적인 논문으로서 시가의 성질, 내용, 작용, 표현수법, 체재 등 여러 면에서 비교적 체계적으로 서술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