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조경> 선유도 공원, 여의도 공원,,, 도시 속에서 자연을 느끼다.
- 최초 등록일
- 2007.08.28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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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과 조경> 교양 수업 중간 레포트.
자연 친화적 시설을 답사하고 인상 깊은 소재를 선정하여 감성과 지식을 표현하고 사진을 곁들여 기술한 A+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0월 1일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난 청계천은 하루 평균 21만명의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청계천뿐만 아니라 서울 숲, 남산 공원, 시청 앞 잔디광장과 같이 도심에서 여유를 가지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항상 사람들이 붐빈다. 이런 모습을 볼 때면 사람들이 얼마나 도심 속 자연을 그리워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비오톱(Biotope)이란 단어는 살아 있음을 의미하는 ‘bio와 공간을 의미하는 ’tope의 합성어로서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최소 단위 공간’의 의미를 가진다. 도시 비오톱은 전체 도시 공간 내에 존재하는 건축물로 채워져 있지 않는 크고 작은 모든 토지와 물을 말한다. 이러한 비오톱은 경관 생태적 의미와 인간 행태적, 미적 의미를 동시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활동적 공간이자 최소한의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토양을 가진 공간으로 도시민에게 경관생태에 관한 이해를 체험하고 고취시켜 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모든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서울 대부분의 공원은 비오톱의 개념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이 중 지리적으로 인접해있는 선유도 공원과 여의도 공원을 방문하고 각 공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여 도시조경과 환경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히고자 하였다.
참고 자료
-김수봉 외(2005). 도시조경의 이해. 문운당.
-김호준 환경과 조경
-정응호 외(2003). 환경과 조경. 학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