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8.22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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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세계화라는 조류 속에서 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가라는 의문을 갖게 되면서 ‘생각의 지도’라는 제목을 보고 무엇인가 나의 생각을 깨워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책을 읽게 되었다. 국제적 교류가 많은 이 시대에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세계를 큰 틀인 동서양으로 나눠 그 차이를 알고 왜곡된 사고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사고를 앎으로 오해는 줄이고 이해를 할 수 있는 내 자신을 만들어 세계화 속에 당당히 속하고 싶었다. 또한 세계인이라는 말이 어색하고 낯설지 않도록 전반적인 생각을 알고 있는 다는 것이 내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기에 읽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고3때 담임선생님 말씀이 생각났다. 세계지도를 칠판 옆에 붙이면서 “너의 주변의 사람들만이 경쟁자고 협력자라 생각하지 말라. 눈을 크게 뜨고 보아라. 이 모든 세계가 너의 경쟁자고 협력자다. 이 곳이 너희가 앞으로 나가야 할 곳이다.”라고 하셨다. 그 때는 잔소리로만 듣고, 흘리듯이 들었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말도 있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식견을 넓히고 큰 시각을 가져 세계화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라는 것이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동서양을 이해야기 위해선 그들의 차이를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미국인 친구를 만나던, 사업상 사람들 만나던 그들의 행동이나 생각을 알고 있으면, 적은 오해와 많을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세계화’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지금은 그 말이 일상의 단어처럼 들리게 되었다. 생활 하다보면 하루 중 적어도 한 두 명의 외국인을 만나게 되고 또 친구들 중 하나쯤은 외국으로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만큼 세계화라는 문화적 조류에 익숙해져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세계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동양과 서양은 사소한 오해로 인해 서로의 골이 더 깊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된다. 동시대를 살고 있는 서로가 어째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일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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