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를 읽고

소개글

* 경영학과 조직행동론 계절수업으로 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했습니다. 항상 바쁘게만 살아가는 우리들,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면 과연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인생목표를 찬찬이 둘러볼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아 만족이 크며, 인생의 느림의 미학을 다시금 생각해 본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라
* 오늘을 즐겨라
* 다른사람이 되고자 하지 마라
* 지나치게 노력하지 말라
* 긍정적인 마인드는 행복의 필수품

본문내용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생사는 쉽지않다. 꽉짜여진 20여년에 가까운 획일적인 교육과정을 겪고나면, 또다시 비슷한 과정에 군대와 취업이라는 연속된 장애물들이 우리의 앞을 가로막는다. 혹자는 이러한 장애물들에 좌절하기도 하고 뛰어넘기도 하며 세월은 흘러가 어느새 우리는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혹 이러한 과정에 성공했다 치더라도 과연 그것은 행복한 삶일까? 우리는 어느새인가 억누르고, 억압되고 참아야되는 것이 진리인양 배워왔다. 과연 누구를 위해서 그래야 하는 것일까? 미래의 나를 위해서인가, 지금의 나를 위해서 살면 안되는 것인가? 이책은 생각외로 상당히 철학적인 문제를 접근하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일생을 뒤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이책을 한번쯤 읽어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라

일과 생활의 관계를 보는 관점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지않을까 한다. 심리학적 분석에서 우선 분리 관점은 일과 생활이 서로 연결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관리의 중점은 어떻게 직무와 가정의 경계선을 유지하느냐에 두어진다. 과거와 같이 직장과 가정에서 수행하는 업무와 역할이 자연적으로 구분된다면 이 관점의 적용이 보다 용이할 수 있다. 그러나 가정이 바로 서야, 회사의 성과도 향상된다는 가사불이의 공감대가 확산되는 현 시점에 있어 이러한 관점의 활용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두번째, 보상적 관점은 일과 생활 중 사람들이 잠재적으로 만족을 느끼는 쪽에 몰입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다른 쪽에서의 불만족을 상쇄시켜 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GE의 CEO인 이멜트는 25년 이상을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을 해왔다고 한다. 일주일에 100시간이라는 수치는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일한다 해도 2시간이 모자라는 시간이다.

참고 자료

* 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 - 중앙books
* 행복한 이기주의자 - 북이십일
* 철학산문집 - 민영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