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후기
- 최초 등록일
- 2007.08.02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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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관련 자원봉사를 하면서 느낀 수기 입니다.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목차
공연 첫날(04. 9/24)
상담(04. 10/6)
캠프활동 (04. 10/9~10)
본문내용
사랑과 관심으로 하나되는 우리
지난 학기 방학때 부터 전남 아동학대 예방센터에서 틈틈이 자원봉사를 시작하였다.
부모님으로부터 폭력을 당한 아이들이나 방임, 또는 유기된 우리 어린이들이 신고할 수 있도록 의식을 자각 시켜주는 그런 캠페인의 활동으로 인형극 공연을 맡았다.
친구들이랑 나는 처음 접하는 부분이라 대본을 받아 배역을 정해 하루 2~3시간씩 매일 2시간씩 연습했다. 아직은 초보라서 리허설을 할 때 마다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긴장감과 웃음의 연속이었다. 지역 내 어린이집에서 인형극 무료 공연을 원할 때 한달에 두 번정도 스케쥴을 잡아 어린이 집을 방문하여 공연하였다.
인형들의 옷을 꾸미고 각 특성에 맞게 연출을 하였다. 배경과 장소 또한 준비물을 이용하여 자르고, 그리고, 전반적인 행사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하나씩 완료하였다.
구연동화 전문가 선생님께서 오셔서 주인공들의 특성을 하나 하나씩 살피시며 지도해주셨다. 캐릭터의 목소리를 흉내내느랴 얼굴이 붉어지며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금새 웃음을 찾으며 연습에 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