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이기는 습관`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7.27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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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기는 습관을 읽은 후의 감상문입니다. 책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소개 및 저의 개인적인 관점을 중점으로 삼고 글을 전개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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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가족이라는 테두리를 떠나면 혼자만의 세상에 따로 살게 된다. 이것은 약육강식의 동물세계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내가 예전에 티비에서 보았던 어떤 동물은 낳자마자 새끼를 바로 걷게 만들고 있었다. 약육강식의 동물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태어나자마자 자신을 이겨내야만 한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을 우리라고 다를까? 아니 우리들 인간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사회에서 평가받고 사회에서 부여하는 기준에 의해서 어렸을적부터 어느 기준과 평가의 잣대를 만들어준다. 나는 과연 무엇을 하며 살까? 무엇으로 내 꿈을 이루지? 이러한 생각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그 목표나 꿈을 이루는 것에 어느덧 한계가 지워져 있는 것이다. 때론 냉혹하면서 때론 잔인하게만 느껴지기도 한다. 나는 졸업과 동시에 학교라는 보호막에서 벋어나게 된다. 보호막을 벗어났다고 자신을 보호하는 안전막을 치며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면 오히려 더 큰 꿈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 책을 서점가에서 처음 보았을 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제목이 왠지 잔인한 포획자의 승리의 미소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승리와 패배, 이 둘을 가르는 이기는 습관을 쉽게 지나쳐서야 되겠는가? 나는 집으로 돌아와 인터넷을 통해 책의 리뷰를 살펴보았다. 책을 사려면 책을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며칠 후에 나는 비로소 책을 받아볼 수 있었다. 책의 저자는 한국의 기업공화국이라 불리는 삼성전자의 마케팅 팀장이자 유통부문을 총괄한 사람이었다.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듣는 ‘애니콜, 지펠, 파브, 하우젠 등등......’ 수많은 마케팅의 성공작으로 평가되는 각종 프로젝트를 총괄한 전문가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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