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간큰가족과 굿바이레닌에 대한 줄거리와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7.07.20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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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영화 `간큰가족`과 독일영화 `굿바이레닌`에 대한 영화감상문입니다.
한글 2007프로그램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크기는 A4 4장 분량입니다.
목차
1. `간큰가족`을 본 후
2. `굿바이레닌`을 본 후
3.‘간큰가족’과 ‘굿바이레닌’을 본 후 나의생각
본문내용
‘간큰가족’을 본 후
조명남 감독의 ‘간큰가족’은 2005년 6월에 개봉되었으며 배우 감우성,김수로,신구,김수미,성지루가 출연한 영화로서 코미디장르의 영화이다.
3대 가족이 모여서 사는 집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소재로 만들어진 이야기이며 대략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할아버지 역할을 맡은 신구는 북에 두고 온 아내를 만나러 가기 위해 오늘도 새벽부터 여행가방을 들고 집을 나서려고 한다. 할아버지의 소원은 북에 두고 온 아내와 딸을 만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첫째 아들은 건설현장 감독의 직업을 갖고 있으며 박상무라는 인물에게 4800만원의 돈을 갚아야 되는 입장이다. 둘째 아들은 영화를 제작하는 감독의 직업을 갖고 있다. 오늘도 할아버지는 통일을 염원하며 통일부에 북한주민접촉 신청서를 내고 돌아오던 길이었는데 그만 발을 헛딛고 계단에서 굴러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간암말기라는 병까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또한 그 사이 할아버지한테는 유언에 따른 유산으로 통일이 될 시에 북한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50억원의 재산이 있다는 사실과 이 유산은 ‘통일이 되었을 경우에만 상속받을 수 있다’는 기이한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게 된다.
이래저래 사태가 심각해지자 가족들은 할아버지를 위해서 해드릴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아버지를 위하는 길로 가상으로 통일이 되었다는 상황을 만들어 연극을 하기로 계획을 세운다. 가짜로 남과 북이 통일이 되었다는 뉴스를 만들어 할아버지께 보여드리자 할아버지는 병석을 박차고 일어난다. 또한 남북 단일 탁구팀을 결성하여 경기를 하는 상황을 만들어 보여드리기까지 한다. 할아버지는 점점 희망에 부풀어오르고 기대감에 부풀어 오르신다. 때마침 남북 적십자협회에서 할아버지의 성명이 북한방문 인원에 포함되었다고 연락이 온다. 그렇지만 확정되어진 사실은 아니었다.
참고 자료
DVD 조명남 감독의 `간큰가족`
DVD 볼프강 벡커 감독의 `굿바이레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