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알브레히트 뒤러 Albrecht Durer (1471.5.21~1528.4.6)
- 최초 등록일
- 2007.07.17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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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브레히트 뒤러 Albrecht Durer (1471.5.21~1528.4.6)와 그의 작품세계
목차
(1) 뒤러의 생애와 업적
(2) 작품과 작품설명
1) 22세의 자화상 Self-Portrait at 22 (1493)
2) 26세의 자화상 Self-Portrait at 26 (1498)
3) 계시록의 네 기사 The Four Horsemen of the Apocalypse (1498)
4) 용과 싸우는 성 미카엘 (1498)
5) 28세의 자화상 Self-Portrait at 28 (1500)
6) 죽은 그리스도에 대한 탄식 Lamentation for Christ (1500)
7) 동방 박사의 경배 Adoration of the Magi (1500)
8) 토끼 hare (1502)
9) 풀 The Large Turf (1503)
10) 아담과 이브 Adam and Eve (1504)
11) 젊은 베네치아 부인의 초상 Portrait of a Young Venetian Woman (1505)
12) 박사들 가운데 계신 그리스도 Christ among the Doctors. (1506)
13) 아담과 이브 Adam and Eve (1507)
14) 기사와 죽음과 악마 Knight, Death and the Devil (1513)
15) 서재의 성 히에로니무스 St. Jerome in His Study (1514)
16) 멜렝꼴리아 Melencolia Ⅰ (1514)
17) 히에로니무스 홀츠슈어 Portrait of Hieronymus Holzschuher (1526)
18) 4인의 사도 The Four Holy Men (1526)
(3)이탈리아 르네상스와의 비교
virgin and child before an archway (1495) 젖먹이는 성모 (1490)
본문내용
(1) 뒤러의 생애와 업적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1471~1528)는 헝가리 출신 금 세공사의 아들로 독일 뉴른베르크에서 태어났다. 금 세공인이었던 부친 밑에서 금속세공을 배웠지만 그는 미술에 관심이 더 많았고 15세에 화가인 미카엘 볼케무르의 제자가 되었다. 볼케무르는 그 동네에서 가장 큰 상업미술 작업장을 갖고 있었고 그곳에서 뒤러는 미술을 배울 수 있었다.이 때 목판기술을 익히면서 함께 소묘 실력도 쌓은 듯하다.
뒤러를 독일르네상스 회화의 완성자라 부르는 이유는 목판, 동판, 소묘를 비롯하여 수채화, 유채화 등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작품을 남겼으며 회화 작품들에서 수많은 실험과 진보가 관찰되기 때문이다. 두 차례의 이탈리아 여행을 비롯한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타 지역의 르네상스 작품들을 많이 관찰할 수 있었고 여기에 고딕과 독일 전통요소를 혼합하여 그만의 화풍을 구축한 점은 확실히 대가라고 불릴만하다. 또 그가 이탈리아 여행 중에 그린 수채풍경화는 독일예술이 처음으로 도달한 순수풍경화라고 할 정도다.
그는 이탈리아를 여행 하면서 르네상스와 독일 고딕성향을 접목시켜 북구양식의 인체표현과 합리적 공간표현을 이루어 냈는데, 이탈리아의 회화양식 뿐 아니라 미술가의 개념, 지위까지도 북부에 전하고자 하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마찬가지로 뒤러는 화가의 역할을 중세의 장인으로부터 학식 있는 신사로 변모시켰다.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인문주의가 꽃피어 있었으므로 미술가들이 굉장한 지식인의 계급에 속해 있었지만 아직 독일은 미술가의 신분이 미천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인체에 있어서 이탈리아 거장들의 업적이었던 근육이나 동물들의 움직임에서 비롯되는 근육이완과 배경에서도 섬세한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