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일 분 후의 삶

소개글

일 분 후의 삶
권기태. 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2007년 06월 20일

목차

1. 일 분
2. 방향

본문내용

테마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본 사람들의 체험담이다. 이런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변화는 무서운 것이 아니다. 정체가 훨씬 나쁘다. 변화를 위한 필요한 것은 용기다. 용기는 삶에 있어 좋은 가치(value)다. 이 책은 가장 힘든 체험인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본 사람의 경험을 보여 준다. 이런 삶의 임팩트(impact)로 그들은 삶의 귀함을 알았다. 그 덕에 용감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윤기의 말, 죽음을 유예시키는 것은 기도가 아니라 깨어 있는 의식이라는 것. 이것이 우리가 읽을 포인트다. 우리를 살리는 것은 우리다. 당황하지 말고 상황을 받아들이고 살아남을 구멍을 찾아야 한다.
대구 지하철 역 참사 때, 방송안내에 충실히 따랐던 사람은 죽었다. 남에게 의지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의지해야 한다. 살 길은 자신이 뚫는다. 남이 인생을 좌지우지하게 두지 말라. ‘신나’통에 불을 붙이려고 하면 때려서라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 누군가 하겠지, 그런 게으름은 결국 자신에게 해가 된다.

참고 자료

일 분 후의 삶
권기태. 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2007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