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문화사:아르테미스(그리스로마신화)
- 최초 등록일
- 2007.07.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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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결의 상징 아르테미스에 대하여 관한 글로써
그리로마신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사회문화사에대한레폿으로
점수따는거야 식은중 먹기였죠.^^
목차
<순결의 상징 아르테미스>
① 아르테미스의 출생과 성장
② 사냥의 신 & 순결의 신
③ 단 한번의 사랑
④ 아르테미스의 응징
⑤ 지혜의 여신 아르테미스
<비평>순결의 여신 Artemis
본문내용
<순결의 상징 아르테미스>
① 아르테미스의 출생과 성장
아르테미스는 제우스의 두 번째 부인인 레토에게서 태어났다. 태양의 신인 아폴론과는 쌍둥이 남매였다.
제우스는 헤라와 결혼하기 전에 잠시 레토를 취했었다. 헤라가 제우스의 정식부인이면서 레토는 헤라의 등쌀을 견뎌내지 못하고 도망을 쳐야 했다. 레토는 아기를 낳기 위해 이곳 저곳을 떠돌았다. 그러나 레토를 위해
출산 장소를 빌려주는 신은 없었다. 레토에게 출산 장소를 빌려주었다가 그 사실을 헤라가 알면 날벼락이 내릴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레토는 하는 수 없이 허름한 동굴에 터를 잡고 혼자 아기를 낳아야만 했다. 레토는 9일 밤낮을 진통에 시달렸다. 그것은 헤라의저주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헤라는 질투심으로 시뻘개진 얼굴로 운명의 신을 찾아가 레토가 극심한 산고의 고통을 당하도록 부탁을 했던 것이다. 게다가 레토는 한꺼번에 두 명의아이-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을 낳아야 했기에 그 고통은 더욱 컸다. 아르테미스가 세살박이 어린 신이었을 때 레토는 올림포스 산정을 방문해 제우스에게 딸을 보여 주었다. 제우스는 한때 자신이 사랑했던 레토에게서 난 아르테미스를 극진히 귀여워했다. 헤라의 질투는 여전히 날카로운 화살끝으로 후비고 들었지만 제우스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제우스는 아르테미스를 무릎에 앉혀 놓고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얘야, 네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말해라. 이 애비가 모두 다 들어주마.“
“아버지! 저에게 활과 화살을 주세요. 그리고 영원히 처녀로 있게 해주세요.”
제우스는 처녀로 있게 해달라는 그녀의 요구에 깜짝 놀랐지만 때가 되어 좋은 남자를 만나면 마음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빙긋이 웃었다.
“그래? 사냥에 필요한 요정들을 고르도록 해라. 그리고 지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냥개도 너에게 주마. 너의 소원이라면 결혼은 안 해도 좋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