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좋은 도덕 수업이란 무엇인가? 에 관한 나의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7.07.12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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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도덕 수업이란 무엇을까에 대해서 나의 의견을 쓴 글입니다.
오크쇼트,키에르케고르,그리고 나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써봤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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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생님이 모범을 보이는 수업을 만한다고 생각한다. 도덕은 다른 국어, 수학 따위의 암기와 이해를 하는데에서 그치는 교과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이루어져야할 것은 사회적으로 각종 법을 지키고 인간적으로 미덕을 지키는 데에 까지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덕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것이 도덕교과서를 1학년 과정부터 6학년 과정을 전부 암기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인가? 도덕 문제집을 10권 100권 푼다 해서 생기는 것인가? 그것은 절대 아니다. 나는 도덕을 선생님으로부터 배운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말하는 선생님은 꼭 학교에서 있는 선생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먼저 태어난 사람에게 배운다는 말이다. 먼저 태어나서 사회에 먼저 적응하고 이것이 더 올바른 삶이라고 가르쳐 줄수 있는 그런 분들을 말한다. 하지만 이분들에게도 그냥 배우는 것이 아니다. 도덕은 어떻게 보면 가르치는 것보다 배우는 쪽이 우선이 되는 교육인 것 같다. 가르치는 사람이 아무리 열불을 내서 가르치고 도로에서 무단횡단하지마라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말라를 가르치고 학생이 그것을 머리에 암기한다고 해서 도덕의 학습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서 한걸음 나아가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지 않고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도덕이 학습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에서도 단순히 문제를 냈을 때 착한 답안을 하고 모범 답안만을 받는 그런 교육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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