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우리나라 양력의 오류
- 최초 등록일
- 2007.07.12
- 최종 저작일
- 2007.0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우리나라 양력의 오류에 대하여 사료적 그리고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조사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해 주세요
목차
1. 태양력에 관하여
2. 태음력에 관하여
3. 24절기에 관하여, 양력, 음력과의 비교
4. 양력의 오류.
5. 느낀점
본문내용
1. 태양력에 관하여
태양력은 달의 운행은 무시한 채 황도상에서 운행하는 태양의 위치 변화만을 고려하여 만든 역이다. 이는 황도상을 운행하고 있는 태양이 춘분점을 출발하여 다시 춘분점에 되돌아오기까지(1태양년)의 시간만을 정의하여 날짜로 표시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1태양년은 1회귀년이라고도 한다.
1태양년의 길이는 365.242196일이다. 현행의 태양력의 시초는 B.C 46년부터 사용한 율리우스력이며 1년의 길이는 365.25일이다. 그러나 실제의 태양년과 차이가 생기므로 1582년부터는 새로운 치윤법으로 윤년을 두어 그 차이를 보정한 그레고리력을 채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 율리우스력
율리우스 케사르(B.C 100~44)는 알렉산드리아의 천문학자 소시제네스의 충고에 의하여 로마력을 개정하였는데, 평년을 365일로 하고 4년에 1회씩 윤년을 두어 366일로 하였다. 이것이 BC 46년 1월 1일 실시된 태양력의 시초인 율리우스력이다. 당시 1, 3, 5, 7, 9, 11월은 31일, 나머지 달은 30일로 하고, 2월은 평년 29일, 윤년 30일이었는데 율리우스 케사르의 생질 아우구스투스 케사르(B.C 63~A.D 14)가 황제로 등극하여, 율리우스의 달인 July(7월)가 31일까지 인데 자기 달인 Augustus(8월)가 작으므로 이를 31일까지로 고치고, 9월과 11월은 30일, 10월과 12월은 31일로 하고, 2월은 평년 28일, 윤년 29일로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