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이층버스와 버버리코트[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7.1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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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문화의 이해 강의 시간에 읽은 [이층버스와 버버리 코트]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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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밥 딜런, 퀸, 스웨이드, 라디오헤드 등등.. 영국이라는 나라는 락(Rock) 음악을 좋아하는 나에게 엄청나게 많은 즐거움을 주는 나라다. 꼭 락 음악이 아니더라도 영화나 패션에 이르기까지 나와 영국이라는 나라의 연관점을 찾으려면 아주 많은 분야에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영국의 문화는 나에 생활속에 녹아있고 또 우리들의 생활의 일부분이 되버렸다. 아마 대부분의 젊은이들이라면(꼭 젊은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없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국에 문화를 수시로 접하며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층버스와 버버리 코트라는 책을 읽고서 한번 더 영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을 둘 수 밖에 없었다. 단지 몇몇 밴드의 영국음악을 듣고 때가 되면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중의 영국영화를 보는 것만으로 영국문화를 접해왔었는데 그래도 이 작은 책에 영국의 문화를 알차게 담아 놓은걸 읽고 있자니 영국에 대한 관심은 한층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겠다. 음악이나 영화로는 느낄 수 없는 영국인들의 삶의 모습들을 잘 담아놓은 것 같아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사실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 대중음악을 듣고 킬링타임용 영화를 보는 것으로 그 나라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 나라의 사람 사는 모습을 보고 싶으면 재래시장을 가라고 했던가.. 비록 내가 지금은 영국의 재래시장을 가 보지는 못하지만 이 책의 저자로 인해 영국이라는 나라의 일상을 조금 더 사실적으로 체험해 볼 수 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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