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안무가 (Nacho Duato,Tomaz Pandur&George Balanchine)
- 최초 등록일
- 2007.07.09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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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적인 안무가 Nacho Duato,Tomaz Pandur&George Balanchine 에 관해 적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나초 두아토(Nacho Duato)
Ѿ 나초 두아토가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치는 3가지 색깔 3부작
Ѽ 나초 두아토와 바흐의 음악의 만남
Ѡ 나초 두아토와 토마스 판두르의 날개
Ѧ 잠깐, 토마스 판두르(Tomaz Pandur)는 누구 ?
Ѡ 대표적인 안무작
본문내용
Ѽ 나초 두아토와 바흐의 음악의 만남
세계적인 무용가 겸 안무가인 나초 두아토(47)가 예술감독으로 있는 스페인 국립무용단이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대표하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1685∼1750)의 삶과 음악을 무용으로 그려낸 ‘멀티플리시티(Multiplicity)’를 한국 팬들에게 선보인다. 바흐 서거 250주년을 기념해 독일 바이마르시와 스페인 국립무용단이 1999년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다. (30일∼5월 2일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이 작품은 한 안무가가 바흐에게 그의 음악을 무용에 사용하도록 허락해달라고 청하며 춤추는 것으로 시작된다. 작품 속에서 무용수들은 악기가 되어 음악을 연주하고 음표가 되어 선율을 보여준다. 바흐의 음악을 무용으로 형상화해내는 두아토의 천재적 안무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무대다. 두아토는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의 단장이자 전설적 안무가였던 지리 킬리안(57)의 후계자로 발탁돼 1980년대 이후 세계 무용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1988년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의 상임안무가를 거쳐, 1990년 33세의 나이에 고국인 스페인의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초빙된 이후 이 무용단을 세계 최고의 무용단 반열에 올려놓았다. 두아토의 춤은 스페인의 독특한 정서와 발레 전통에서 구축된 미적 감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음악을 절제된 몸동작으로 정교하게 형상화해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막으로 구성된 ‘멀티플리시티’에서 그는 바흐를 종교적이고 경건한 모습이 아니라 인간적이고 정열적인 형상으로 그려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