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 팡팡을 통해 본 프랑스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7.07.02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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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피마르소 주연의 프랑스 영화 팡팡(Fanfan)영화 감상문입니다.
영화에서 그려진 프랑스의 동거와 결혼문화를 우리나라 문화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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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 - 자유롭고 낭만적인 나라. 프랑스하면 앞의 이미지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몇 편의 프랑스 영화들을 보면 그러한 분위기가 잘 묻어난다. 본래 프랑스문화와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이번 수업시간에 아주 흥미롭게 영화를 봤는데 이전에 봤던 다른 프랑스영화들과 마찬가지로 특유의 낭만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잘 담아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남녀주인공이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찍듯 함께 춤추고 노래하던 그 장면을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베스트 씬 으로 꼽고 싶다.)
한편 영화 속 인물들로 미뤄 볼 때 프랑스의 젊은이들은 전반적으로 연애와 결혼에 대해 무척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특히 영화 속에서 알렉상드르가 약혼녀인 로르와 결혼 전에 이미 동거를 하고 있던 상황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영화가 나온 1993년의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교하면 두 나라 간의 확연한 관점의 차이를 느낄 수가 있다.
참고 자료
홍세화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영화 팡팡(Fanf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