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그리스 신화의 여신
- 최초 등록일
- 2007.06.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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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들에 대하여 조사한 레포트 입니다.
여신들의 탄생과 신화 여신들을 표현하고 있는 문학작품, 미술작품을 소개 하였습니다.
목차
1. 아테나
2.아르테미스(Artemis)
3.헤스티아(베스타)
4. 헤라
5. 데메테르
6. 페르세포네
7.아프로디테
본문내용
1. 아테나
제우스의 딸로서 올림포스 12신 중의 하나. 전쟁과 여러 가지 기예의 수호신. 도시의 수호신이기도 하여, 그리스의 여러 주요 도시에 아테나의 신전이 있었다. 처녀 신이었으나, 아르테미스처럼 남성을 멀리하지 않고 오히려 남성적인 행동을 즐겼으며, 싸움터에 가는 용사들을 응원했다. 지혜를 나타내는 올빼미가 성조. 보통 투구를 쓰고 창과 방패로 완전 무장한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 보는 자를 돌로 변하게 한다는 무서운 고르곤의 머리가 박힌, 산양가죽으로 장식된 갑옷을 입고, 어깨에는 종종 올빼미가 앉아 있다.
아테나는 헤파이스토스가 도끼로 제우스의 머리를 쳤더니 완전무장한 성인의 모습으로 뛰어나왔다고 하는데, 이 아테나의 탄생 경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현명한 티탄 여신인 메티스에게 구혼하여 결혼하게 된 제우스는, 그녀로부터 약을 받아 크로노스로부터 다른 형제 자매들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런데 메티스가 제우스의 아이를 베었을 때, 제우스는 우라노스와 가이아로부터, 만일에 메티스가 제우스의 두 번째 아들을 낳으면 그가 아버지를 쓰러뜨리고 천지를 지배할 것이라는 경고를 들었다. 이 때문에 제우스는 메티스를 통채로 삼켜 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이 점에 관한 다른 설에 따르면, 제우스는 자신의 지위를 위협받는 일 없이 메티스의 지혜만을 이어받은 아들을 낳아달라고 메티스를 열심히 설득했으나, 평생 처녀로 있고 싶었던 그녀는 계속 모습을 바꾸면서 도망쳤다. 이에 제우스는 메티스가 파리로 변신한 기회를 이용하여 그녀를 삼켜 버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