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감상문(the doctor, 1991)

소개글

병원에서의 이기적인 의사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의사 선생님`으로 태어나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의 감상문이다.

냉막한 병원 생활과 그와 대비되는 인간적인 의사의 고뇌를 그린 작품으로,

의대를 지망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영화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잭이 후두암으로 입원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비합리적이고 불공평하고 불친절한 병원의 태도에서 나타나게 되었다. 잭은 드라이빙을 하다가 목에서 피를 토하게 된다. 불편함을 느끼고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첫 검사부터 잭은 마음이 상한다. 여 의사는 그저 간단한 설명만 해주고, 정작 필요한 검사의 필요성 같은 것들은 생략한 채 검사가 당연하다는 듯이 시술하고, 잭은 불편해하면서 치료를 받아들인다. 검사 결과가 안좋게 나와, 다시금 CT촬영 처방을 받고 방사선과로 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그는 병원측의 나태로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된다. 그는 분명히 시간 약속을 지켰지만, 병원측이 약속을 어긴 것이다.
여기서 화가 난 그는, 간호사에게 따지지만, 다른 환자들이 하는 말 ‘불만을 쓰려면 한가득’이라는 말에 포기하고, 다시금 다음 진료를 기다린다.
방사선 치료를 받기 위해서 치료실에 들어간 그는, 옷 갈아입는 것에서부터 프라이버시 침해를 심각하게 받는다. 요는 의사들이 무성의 하다는 것인 데, 내가 보아도 정말 도리를 넘어선 행동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