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생태도시 비교 연구(한국, 독일, 브라질, 일본, 비교연구)
- 최초 등록일
- 2007.06.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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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행정론 시간에 사용한 자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생태도시하면 선진국만 발달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저는 다양한 외국의 자료를 사용했구여..그리고 사진이 많이 첨부되어 있어서..
보고 편합니다..
목차
Ⅰ.서 론 - 생태도시 개념 및 정부 정책
Ⅱ.본 론 - 외국의 사례 및 한국의 사례
Ⅲ.결 론 - 환경과 인가의 조화
본문내용
Ⅰ. 서 론
1. 등장 배경 : 지금 우리의 서울은 살만한 곳인가 ?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서울은 매우 매력적인 도시임에는 틀립없으나, 환경 및 보건 측면에서는 사람이 살기에 좋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추세대로라면 서울의 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이고, 환경도 위험 수준까지 악화될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전혀 회생의 방법이 없는 것일까 ? 서울의 수용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 서울의 이같은 환경문제는 도시 문명의 위기로 볼 수 있다. 높은 인구밀도와 대량생산과 대량소비 그리고 이를 지탱하기 위한 주택, 상가, 공단 및 도로건설은 도시의 허파인 숲과 자연을 콘크리트 더미로 질식시키고 있다.최근 지방자치제의 전면 실시와 리우환경회의의 결정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환경을 도외시한 채 오로지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했던 종래의 도시 개발방식을 더이상 계속할 수 없다는 반성이 나오고 있고, `인간적인 도시`,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를 건설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2. 생태도시란 개념 : 1992년 브라질 리우환경회의 이후 전세계적으로 개발과 환경보전을 조화시키기 위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제기되었다. 환경보전적 도시개발 논의와 관련하여 녹색도시, 환경도시, 생태도시, 환경공생도시, 환경친화적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에코시티, 에코폴리스 등의 용어들이 혼용되고 있는데, 이는 도시를 하나의 생태계 또는 유기체로 파악하는 새로운 파라다임의 도시관을 표현하고 있다. 지난(96년) 10월 23일 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가 주최한 `우리나라의 도시는 과연 지속가능한가?` 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시정개발연구원의 이창우 연구원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미래세대의 윈칙, 자연보호의 원칙, 시민참여의 원칙, 사회형평의 원칙, 자급경제의 원칙 등 5가지 원칙을 제시한 바 있는데, 생태도시를 유형별로 분류하면 생물종다양성을 증진하는 생물다양성 생태도시(:녹지 및 쾌적한 수계와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환경), 자연순환체계를 확립하는 자연순환성 생태도시(:수질, 대기, 폐기물처리가 환경친화적이고, 무공해에너지를 사용하고 자원을 절약하고 재사용하는 체계),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생태도시(시민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도시, 건축 및 교통계획과 인구계획이 확립된 체계)등으로 유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