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농구의 드리블과 슛
- 최초 등록일
- 2007.06.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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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구의 드리블과 슛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목차
* 농구의 드리블과 슛
1. 드리블
(1) 드리블의 기본 (제자리에서 하는 드리블)
(2) 러닝 드리블
(3) 프론트 체인지 드리블
(4) 렉 스루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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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슛
(1) 슛의 기본 (슛 자세)
(2) 원핸드 세트 슛
(3) 원핸드 점프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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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농구의 드리블과 슛
1. 드리블
드리블은 게임을 싸움에 비유해서 생각할 때 패스와 마찬가지로 볼을 전선으로 가져 가기 위한 수단인 동시에 디펜스를 피하기 위한 테크닉이기도 하다. 또한 볼을 가지고 가는 방법에 따라서 스스로 찬스를 만들 수도 있다.
드리블은 패스나 슛에 비하면 비교적 평범한 플레이이지만 드리블로 일시에 디펜스를 돌파했을 때는 슛할 때와는 또 다른 쾌감을 맛볼 수 있는 플레이이기도 하며 디펜스에게 주는 위력 또한 크다.
그러나 그 반면 드리블로 플레이가 잘 풀리지 않거나 주위의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지 않은 무의미한 드리블을 시도하면 오펜스의 리듬이 깨지거나 디펜스에게 인터셉트되어 찬스가 갑자기 위기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드리블에서 볼의 유지는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드리블의 테크닉으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볼을 보지 않고 드리블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불가능하면 자신의 주위 상황을 판단할 수 없고 애써 잡은 패스나 슛의 찬스를 잃는 결과가 된다.
따라서 볼을 보지 않고 손가락 끝만으로 볼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 비로소 드리블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볼 컨트롤을 확실하게 마스터하는 것이 드리블 실력 향상의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1) 드리블의 기본 (제자리에서 하는 드리블)
드리블은 드리블 컷인, 속공, 디펜스를 피하여 패스나 슛 등 시합중에 일어나는 모든 장면에서 사용되는 볼을 옮기기 위한 수단이다. 그러므로 볼을 보지 않고 좌우의 손만으로 볼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되는 것이 드리블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tip) 드리블을 할 때 손바닥은 사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손가락 끝을 가볍고 둥글게 하고 손목을 유연하게 하여 볼의 중심을 손가락 끝으로 때리는 듯한 느낌으로 컨트롤한다.
(2) 러닝 드리블
문자 그대로 달리면서 하는 드리블이다. 디펜스를 재빨리 따돌리고 싶을 때나 컷인, 속공할 때 등 시합 도중에 다양한 장면에서 볼의 이동에 사용된다. 러닝 드리블을 제자리에서 하는 드리블과는 달리 움직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정교하게 볼을 다루며 또한 볼을 보지 않고 주위 상황을 파악해야만 한다.
tip) 러닝 드리블을 할 때 그림처럼 밑으로 손목을 돌려서 볼을 치는 듯한 동작을 하면 더블드리블 반칙을 범할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볼을 위에서 치도록 한다.
(3) 프론트 체인지 드리블
몸 앞에서 볼을 컨트롤하여 드리블의 진행 방향을 바꾸는 기술이다. 시합 중에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는데 몸 앞에서 볼을 다루기 때문에 디펜스의 마크가 심하지 않을 때만 사용한다.
참고 자료
파워농구교본-삼호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