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The Division of Labor in Society
- 최초 등록일
- 2007.06.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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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뿔 받으세요 ^^
목차
들어가는 말
서론(앞으로 논의 될 과제)
제 1장 분업의 기능
제 2장 동류성에 의한 기계적 연대
3. 분업에 의한 유기적 연대
4. 결 론 ― 분업과 도덕적 가치(도덕성), 그리고 우리의 과제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뒤르켐은 본고에서 사회의 발전으로는 기계적 연대에 대한 유기적 연대의 지배가 증대는 역사적인 흐름이라고 피력한다. 다시 말해서, 처음에는 기계적 연대만이 존재하거나 그에 가까운 상태에 있다가 기계적 연대가 점차 사회의 발전에 따라 그 기반을 상실하게 되고, 유기적 연대가 점차 우세해지는 것이 역사적 법칙이다. 또한 원시미개사회의 기반으로 존재했던 도덕적 가치는 유기적 연대로 넘어오면서 분업이 그 기능을 대신한다. 여기서 사회적 연대의 형태가 변동할 때, 사회구조도 변화하고 그 변화의 방향은 유기적 연대으로의 방향이며, 유기적 연대가 중요한 사회원리가 되는 복잡사회에서는 법, 제도등과 같은 2차적 관계가 개인들 간의 관계를 규제하고 통제하는 원리로 작용하게 된다. 즉, 개인들 간의 갈등의 해결을 위한 중개인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서론(앞으로 논의 될 과제)
분업의 일반적 성격 - “유기체(사회)의 기능이 분화되어 있으면 있을수록 보다 발달되어 있다.”(pp 390)
▷ 분업은 자연의 법칙이면서 동시에 인간 행동의 도덕적 규율이지만, 그러한 도덕성과는 구분지여야 한다.
“사회는 사회가 생겨나기 이전부터 이미 존재하고 모든 세계를 지배하는 법칙에 동조하여 그 운동에 순응”(pp 391)
▷ 분업의 부분적인 위험성과 평가 기준
도덕론자들의 주장은 협소하고 주관적인 것일 뿐이며, 분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분업과 도덕성과의 구분으로 귀결될 것이다.
“분업의 원리가 더욱더 완전하게 적용된다면 기술은 진보할 것이고 기술자는 퇴보할 것이 다.”(pp 393)
“그들은 부분적인 필요를 제시할 뿐이며… 한정적이고 명확히 절실한 요구를 어느 정도 채워줄 수 있을 뿐이다.”(pp 393)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