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시대의 적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1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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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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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을 할 때 느끼는 스릴을 알고 있다.
인간 유전체 염기 분석의 역사는 발견과 기술, 과학과 과학의 상업적 적용을 분명히 구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유전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유전자를 소유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렇게 말한다면 내 유전자를 삼자가 가지고 있는 셈이다. 함께 소유할 수도 없다. 왜냐면 모든 사람이 유전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유전자의 가장 중요한 면은 염기라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체계 안으로 그것을 복제해도 별 다른 차이가 없다.
언젠가 정말로 새로운 생명체를 발명하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미래의 일이다. 지금은 진짜 창조적인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 병화가 이루어질 때에만 특허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염기 서열을 분석하는 것은 그 데이터를 어떤 식으로든지 컴퓨터에 저장하고 반드시 분석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생물정보학의 기초의 하나라고 한다. 또 컴퓨터는 단백질의 삼차원 구조를 분석하고 아미노산 고리가 어떤 식으로 접혀서 구조를 이루는지를 예측하는 일도 해낸다. 그런데 분자들 사이에는 상호작용이 있어서 그로 인해 세포와 개체의 실제 모양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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