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웰치의 위대한 승리
- 최초 등록일
- 2007.06.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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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감상을 중심으로 요약과 정리 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삶에 있어서 승리는 누구나 꿈꾸는 것 중 하나 일 것이다. 치열한 생존경쟁의 21세기 경영 속에서는 더 말할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강의시간을 통하여 알게 된 잭 웰치의‘위대한 승리(WINNING)’라는 책은 비즈니스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가르쳐주지는 않지만, 그 방향만큼은 충분히 인도해주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다 읽고 난 후에 나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생각할 수 있었다. 잭 웰치는 이 책을 빌려 자신의 삶속에서 얻은 많은 실질적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자신의 경영철학과 경영전략을 보이며, 비즈니스에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 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여느 소설책처럼 그렇게 쉽게 읽혀진 책은 아니지만 지금 이 시점의 나에게 참으로 의미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제1부 비즈니스의 원칙, 제2부 당신의 기업, 제3부 당신의 경쟁력, 제4부 당신의 경력의 네 부분으로 나뉘어 써져있다. 먼저 제 1부 “비즈니스의 원칙”에서는 잭 웰치의 경영철학에 관한 부분으로 비즈니스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들을 다루고 있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은 분량 상으로는 비록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다른 요소들의 선결 조건이라고 할 수 있을 ‘의사표현의 권리와 존엄성’에 관한 내용이었다.
일반 평사원들, 특히 앞으로 취직을 하게 될 나와 같은 입장의 신입사원에게 확실한 의사표현의 권리와 존엄성을 보장해 줄 회사가 과연 몇 곳이나 있을 것인가? 한국 기업사회에서 특히 대기업과 같이 수많은 인원이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곳에서 일개 신입사원에게 중요 의사결정 문제에 있어서 의사표현의 권리를 부여하고 이를 반영하기란 사실상 힘든 일일 터이다. 실제적으로 먼저 취직을 한 선배들의 입을 빌려보자면 신입사원들은 단지 기업이라는 거대한 톱니바퀴 속의 작은 부품으로 여겨질 뿐 중요한 프로젝트나 의사결정 문제에서는 제외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학력이나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혁신적인 의견, 좋은 의견은 누구에게나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사실을 기업의 리더들 또한 모르는 바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모든 이들에게 동등한 의사표현의 권리와 이의 반영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의 해답은 대기업의 조직구조자체와 Knowledge-management의 소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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