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평택기지 이전
- 최초 등록일
- 2007.06.1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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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택의 미군기지 이전에 관한 정부와 외교부 시민들의 찬성 반대 입장에 대해서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평택 강제철거] “기지이전 더 늦출 수 없다” 전격 진입
정부의 입장
한국외교의 방향
평택미군기지 이전 찬성 입장
평택기지이전 반대입장
본문내용
정부의 입장
서울의 심장과도 같은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용산기지를 비롯 전국 각지의 주한미군 기지들은 노른자 땅에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그동안 도시 발전과 생활의 불편은 물론 민족적 자긍심에도 좋지 않은 작용을 해 왔다.
현재 평택 기지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까지 포함한 우리 사회 각계에서 주한 미군기지 땅을 국민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돼 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1988년부터 우리 정부는 미군기지 이전을 미국 측에 요구해왔으나, 그 결실은 참여정부에 들어서야 보게 됐다. 알다시피 2003년 8월 한·미 정상은 용산기지를 이전키로 합의, 이듬해 국회 비준동의까지 거쳤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1882년 청나라 군대의 용산 주둔 이후, 120여 년 수도 서울 중심부에 외국군대가 주둔하는 역사를 청산하고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회복하는 쾌거였다.
우리나라는 한·미 간 합의를 통해 용산기지를 비롯, 전국에 흩어져있는 35개 기지, 7개 훈련장 등 총 5,167만 평의 미군기지를 돌려받게 됐다. 도심지에 자리잡았던 미군기지가 옮겨가면 지역 개발사업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자료
2006년 5월 4일 국민일보기사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