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불편한 진실
- 최초 등록일
- 2007.06.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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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편한 진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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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양복사열은 광파의 형태로 지구를 데우는데, 그 복사열의 일부는 흡수되고 일부는 적외선의 형태로 우주로 다시 방출된다. 그리고 방출된 적외선의 일부는 대기권에 의해 대기안에 갇힌다. 이것은 일부지역의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므로 유익하다. 그러나 지구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 때문에 대기층이 두꺼워짐으로써 더 많은 적외선을 가두게 되고 결국 전지구적으로 대기층을 덥게 만들게 되는데, 이것이 지구온난화이다.
적도 남쪽에 위치하는 땅덩이가 적고 적도 북쪽에 위치하는 땅덩이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물도 적도 이북에 존재하게 된다. 북반구가 태양을 향하게 될 때 우리는 봄, 여름이 되고 잎이 나고,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그 양은 대기 중에서 감소하게 된다. 북반구가 태양과 멀어 질 때 가을, 겨울이 되고 잎이 떨어지고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되고 대기 중에서 이산화탄소는 다시 올라가게 된다.
지난 1000년 동안의 기온의 상승변화와 CO2양의 변화를 보면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지난 수세기동안 CO2의 양은 평균 300ppm을 넘은 적이 없다. 하지만 오는 50년 내에 CO2의 양은 급속도로 증가하여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양으로 치솟게 될 것이다.
해양온도상승은 더 강한 태풍을 초래하게 되고 우리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초대형태풍을 보았다. 그리고 같은 해 우리는 연속적인 대형태풍을 겪는다. 물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바람의 세기도 상승하고 습도 또한 상승한다.
1970년에 시작해서, 북극얼음층의 두께, 양, 거리에 있어 가파른 급락이 있으며 40년동안 40%가 감소했다. 다음 50년에서 70년사이에 여름에는 완전히 사라진다는 것이다. 태양광선이 얼음에 닿을 때, 90%이상은 거울처럼 우주로 반사된다. 하지만 넓은 대양에서는 90%이상이 흡수되어지고 주변의 물이 데워지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얼음이 녹는 걸 가속화 시킨다. 지구 온난화는 바다로부터 더 많은 수증기를 발생시켜 구름을 생성케하지만 대지에서는 습기를 흡수한다. 게다가 토양으로부터의 수증기는 엄청난 기온상승을 가져온다.
지구의 기후는 적도부터 극점까지 열을 재분배하는 거대한 엔진과 같아 해류와 바람의 흐름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이것은 지구의 기후가 비직선형시스템인 걸 말해준다. 그 변화는 점진적인 것이 아닌 일정치 않게 때론 급작스럽게 과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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