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上景山 : 경산을 오르며 해석본
- 최초 등록일
- 2007.06.1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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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上景山 -许地山 중국 산문 경산을 오르며의 전체 해석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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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떤 계절이든, 경산을 오르는데 가장 좋은 시간은 이른 아침이나 오후 3시 이후이다. 맑은 날, 눈은 하늘의 아득히 먼 몽롱한 곳까지 내다 볼 수 있다. 비가 오는 날은, 빗발의 길이와 바닥에 얼마나 빠르게 쏴지는지를 감상 할 수 있다. 눈 오는 날은, 무색 세계의 맛을 음미할 수 있게 한다.
완춘정에 앉아 북상문 뒤의 길을 집중해서 보니, 모두 행인과 차들이고, 길 변에는 가래나무 잎들이 이미 모두 떨어져 있었다. 맞다, 이미 입동이 지났다, 오늘 날씨가 조금 이상한 것이 아직까지 얼음이 얼지를 않았다.
신무문의 꽉 닫혀있다. 가정 싫은 것은 계단 앞의 그 긴 깃발막대인데, 전 건축물의 엄숙함을 모욕하고 있다. 문루 양쪽에 나무가 한 쌍이 있는데, 자라지 못하고 있다. 성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는데, 가끔 사람들이 걷고 있다, 아마 모두 외국 여행객일 것이다.
황궁이 하나 하나 아주 가지런히 줄지어 있다. 어떤 규율을 모르는 민족이 이렇게 정연한 궁정을 지을 수 있을까? 나는 황색 기와를 마주보면서 이렇게 생각한다. 아니, 규율이 약간 지나치는 것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민족이 옛날 규율을 버리고, 막 새로운 것을 찾았을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은 찾을 수는 없지만, 결국은 돌아올 것이다. 북경의 방, 황궁은 아마 안쪽에 있을 것이다. 중요한 건축물은 모두 남쪽을 향하고 있는데, 누고도 이렇게 건축가에게 강요한적은 없지만, 이렇게 짓지 않았으면 안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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